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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 이주연 "'컴눈명' 무대 끝나자 왈칵 눈물, 벅차고 뭉클했다"

    AS 이주연 "'컴눈명' 무대 끝나자 왈칵 눈물, 벅차고 뭉클했다"

    배우 이주연이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이주연은 11일 밤 방송된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히트곡 ‘뱅’(Bang), ‘디바’(Diva),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컴눈명’은 컴백해도 눈 감아줄 아이돌 명곡이라는 주제로 구성됐고, 애프터스쿨이 막판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이주연은 ‘뱅’ 노래에서 애프터스쿨 전매특허인 칼각도 칼군무와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디바’ 무대에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나타나 더욱 반가움을 더했다.멤버들과 이전 스태프들이 오랜만에 뭉쳤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고, 무대 후 이주연은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방송 후 이주연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녹화가 끝나고 대기실에서 왈칵 눈물이 났다. 잘 울지 않는데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소회에 대한 눈물이라기 보다 멤버들과 지금 함께 하는 무대가 벅차고 뭉클한 감정이었다”며 당시 벅찬 감정을 떠올리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주연은 “여전히 멋지게 빛나는 우리들의 무대를 보면서 애프터스쿨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해외 사는 가희언니와 베카가 가기 전에 같이 더 다양한 활동을 추억으로 담았음 더 좋았겠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미키 머리띠는 활동 당시 멤버별 포인트를 줬었던 아이템인데 팬들에게 추억 여행을 위해 콘셉트에 꼭 넣어야 했다. 응원해주시고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의상팀, 안무팀, 헤어와 메이크

  • [TEN 이슈] 나인뮤지스 문현아, "상황조종자" 이샘 저격 대상?…무대응ing

    [TEN 이슈] 나인뮤지스 문현아, "상황조종자" 이샘 저격 대상?…무대응ing

    그룹 나인뮤지스 이샘(34·이현주)이 멤버를 저격하는 글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그 대상으로 문현아(34)가 거론되고 있다.이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에 곡 결정 안 했을 때 경리한테 관련 얘기만 듣고 같이 기뻐했고 응원하는 마음이었어. 근데 곡이 ‘돌스’로 된 거라면 얘기하는 게 맞지 않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덥잖은 농담하고 같이 최근까지 추억 얘기를 엄청했으면서 그 부분은 쏙 빼고 이야기하고, 그 부분 말하니까 무대 연습하고 있다고. 그걸로 처음 들었네"라며 "꼭 필요한 이야기는 일부러 절대 안 하던 모습에서 사람 진짜 안 변하네 싶었다"고 멤버 중 누군가를 저격했다. 이샘은 또 "이런 애기할 만한 사람도 아니다 싶어. 말해봤자 뒤에서 상황조종하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그 관련된 건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얘기했어"라고 했다. 특히, 이샘은 자신이 저격한 인물에 대해 "모델 때는 그렇게 언니라고 강조하고 그룹 때는 제일 나이 많은 이미지 싫다고 같이 늙어가는 주제라며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 그러던 사람"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이샘은 저격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이샘이 언급한 단서에 비추어 해당 인물을 문현아로 추측하고 있다. 문현아는 1987년 생으로 이샘과 같은 해 태어났지만, 생일이 1월이라 빠른 년생으로 포함돼 1986년생과 또래다. 문현아는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맏언니로 소개됐으며, 이샘과 함께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입상한 바 있어 두 사람 모두 나인뮤지스 활동 전에 모델로서 인연이 있다.특히, 이샘의 저격성 발언은 나인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