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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과 얼굴형은 확실히 다르네…'친언니' 장다아, 드라마 현장컷 보니

    장원영과 얼굴형은 확실히 다르네…'친언니' 장다아, 드라마 현장컷 보니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가 극과 극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장다아가 ‘백하린’ 역으로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장다아는 극 중 2학년 5반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서열 최상위 등급의 ‘백하린’ 역으로 분한다. 하린은 상냥하고 품위 있는 겉모습과 달리 영악함을 감추고 있는 인물.그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장다아는 ‘모두의 행복, 모두의 반’이라는 급훈과 대조되는 서늘한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교탁 위에 앉아 우아하고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극 중 서열 피라미드 상위층의 견고함을 드러내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장다아는 궁금증과 기대를 담은 큰 눈망울로 모니터링을 하며 신인의 풋풋함은 물론 극 중 인물과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날 그는 포스터 촬영 시안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매 컷마다 최선을 다하며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장다아를 비롯해 김지연,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손태영 "친언니도 미스코리아 출신…난 母에 속아서 출전"

    [종합] 손태영 "친언니도 미스코리아 출신…난 母에 속아서 출전"

    배우 손태영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배경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에서 홍진경 만난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홍진경을 만나기 전 담당 PD와 함께 뉴욕 랄프로렌 카페를 찾았다. 이때 제작진은 손태영에게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계기를 물었다. 이를 들은 손태영은 "우리 언니가 전 해 미스코리아였다"며 친언니를 언급했다. 또 "언니 따라 구경 갔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동생 내년에 나가자’ 하더라. 난 흘려들었는데 진짜로 엄마한테 ‘이제 동생 하자’고 하더라. 난 얼떨결에 됐다"고 밝혔다. 대구 유명 미용실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손태영은 "유명하다. 송죽 미용실이었다. 거기서 미스코리아 장윤정 언니도 나오고 한 거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더불어 "난 어릴 때 왈가닥 톰보이 스타일이었다"라며 "톰보이 스타일이었다”며 “내가 안 나간다고 했다. 그랬더니 우리 엄마인가 아빠인가가 ‘내가 갖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하시더라. 거기에 속아서 ‘할게’라고 했는데, 그게 이렇게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생이 바뀐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에 당선,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외모 넘어설 매력 보여줄까…쉽지 않을 '동생 지우기'[TEN피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외모 넘어설 매력 보여줄까…쉽지 않을 '동생 지우기'[TEN피플]

    신인 배우 장다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다아가 장원영의 친언니라 알려지면서다. 연예계 활동 시작부터 커다란 꼬리표를 달았다. 배우 인생에 도움이 될지, 걸림돌이 될지는 본인에게 달렸다.8일 연예계에 따르몬 킹콩by스타쉽은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장원영은 인기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다. 장다아는 현재 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촬영 중이다. 배우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정해진 작품은 알려지지 않았다.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23세다. 장원영과는 세 살 터울이다. 예술고등학교를 나와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고.장다아에 대한 이야기는 데뷔 전부터 심심치 않게 나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어릴 적부터 장다아의 미모는 유명했다"며 "장원영이 연예 기획사에 들어갔을 때 주위 사람들은 언니 장다아가 연예인을 준비한다고 착각했을 정도"라고 말했다.장다아의 연예계 데뷔는 예상된 시나리오였다. 킹콩by스타쉽은 장원영의 성공적인 연예계 데뷔 이후 장다아와 좋은 관계를 이어왔기 때문. 장다아 본인의 의지와 킹콩by스타쉽의 판단이 만든 결과다.장다아에게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다. '장원영 친언니'라 소개된 만큼 기대감이 커졌다.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면, 사람들을 눈높이는 높아져 있을 것.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업계인 만큼, 소속사와 장다아의 고민은 깊어졌다.동생 장원영은 한 세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어린 나이부터 보여준 스타성이 지금의 장원영을 만들었다. 또 뛰어난 외모에 육각형을 이룬 예능감, 진행 능력, 성실성 등을 갖고 있다. 자매라는 사실이 득이 될 수도, 거둘 수 없는 그림자도 될 수 있다

  • '돌싱' 전다빈 "친언니보다 내가 더 예뻐" 자화자찬

    '돌싱' 전다빈 "친언니보다 내가 더 예뻐" 자화자찬

    '돌싱글즈' 전다빈이 친언니를 공개했다.최근 전다빈은 "나이먹고 점점 닮아가는 기분 #그치만내가더이쁨 #성격도내가더좋음 #친자매 #자매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친언니와 시밀러룩으로 차려입은 모습.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빼닮은 두 사람이다.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