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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탐구생활]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으로 '롤린' 영광 이을까

    [스타탐구생활]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으로 '롤린' 영광 이을까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에 뜨거운 여름 온도가 한풀 꺾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10년 만에 해체를 앞두고 '롤린'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성공을 이뤘다. 꾸준한 위문 공연으로 오랫동안 쌓아올린 남성 팬층도 든든하다. '롤린'은 2017년 3월 발매됐다. 청량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노랫말, 거기에다 시원한 가창력까지 더해져 입소문을 탔다. 하지만 과한 섹시 콘셉트로 인해 '숨어 듣는 명곡'으로 남았던 '롤린'은 국군장병 위문 공연 무대가 재주목 받으면서 '대놓고 듣는 명곡'으로 다시금 떠올랐다. 브레이브걸스는 그야말로 '떡상'했다. '롤린'은 군인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모두 즐겨 들었고, 음원차트 1위에도 올랐다. 이와 함께 각종 광고가 물밀듯이 들어왔고,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섭외가 빗발쳤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새 숙소가 공개됐다. 앞서 짐이 담긴 박스가 쌓인 집에서 생활하며 화장실에 옹기종기 모여 세수를 하던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느꼈던 바, 새 숙소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건물에 집 네 채를 구해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는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담겼다. 네 명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성격이 드러나는 인테리어로 자신의 집을 꾸몄다.  특히 '꼬북좌' 유정과 '왕눈좌' 은지는 자신의 별명이 드러나는 물건들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기도. 높아진 인기 만큼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을 낳았다. 2017년 데뷔 이후 선정성 논란이 따라

  •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MV 2000만 뷰 목전…오늘(19일) '음중' 출연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MV 2000만 뷰 목전…오늘(19일) '음중' 출연

    '롤린'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룬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천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17일 브레이브걸스의 5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의 발매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치맛바람’의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  19일 현재 2천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치맛바람'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듣기만 해도 시원한 사운드와 강한 중독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트로피컬 무드의 의상과 시원한 서머 룩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컬러풀한 색감의 연출, 여름을 즐기는 멤버들의 환한 미소로 청량함까지 더해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밖에도 '치맛바람'은 17일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신보 'Summer Queen'의 수록곡들도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 막강한 신흥 음원 강자임을 입증하며 반박 불가 대표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늘(19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간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역주행은 이제 그만" 브레이브걸스, 2021 서머퀸 정조준…민영 결국 울컥 [종합]

    "역주행은 이제 그만" 브레이브걸스, 2021 서머퀸 정조준…민영 결국 울컥 [종합]

    "역주행 이후 많은 인터뷰에서 항상 '서머퀸'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컴백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021년 서머퀸을 정조준한다. 마지막 소감을 말하던 민영은 결국 울컥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5집 'Summer Queen'(서머 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인사를 전한 민영은 "타이틀곡 '치맛바람'을 듣자마자 히트를 자신했냐"는 MC의 질문에 "저는 처음 듣자마자 타이틀곡 감이라고 생각했다"며 "트로피칼 사운드가 여름에 딱 맞고 비트가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유나는 "도입부부터 이 노래다 싶었는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도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이번 브레이브걸스 타이틀곡 '치맛바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역주행 히트곡 '롤린'의 '가오리 춤'에 이어 이번엔 이른바 '파도 춤'과 '치마 춤'에 안무 포인트를 줬다. 은지는 '파도 춤'과 '치마 춤'을 직접 설명하며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이번 컴백은 '롤린'으로 역주행 이후 첫 컴백이다. '부담감은 없었냐'는 말에 민영은 "역주행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렇게 빠르게 준비하고 나온 건 처음이라서 불안했다"면서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응원해 주셔서 즐기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유정은 "데뷔 이래로 이렇게

  •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후 첫 컴백,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후 첫 컴백,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그룹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히트 이후 부담감을 털어놨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5집 'Summer Queen'(서머 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민영은 "역주행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렇게 빠르게 준비하고 나온 건 처음이라서 불안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응원해 주셔서 즐기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유정은 "데뷔 이래로 이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을 준비한 건 처음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은지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민영언니가 말한대로 이렇게 집중을 받은 게 처음이다"며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인데 떨쳐내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이번 브레이브걸스 타이틀곡 '치맛바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역주행 히트곡 '롤린'의 '가오리 춤'에 이어 이번엔 이른바 '파도 춤'과 '치마 춤'에 안무 포인트를 줬다.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신보 'Summer Queen'에는 'Pool Party'(풀 파티, Feat.이찬 of DKB), '나 혼자 여름 (Summer by myself)',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Chi Mat Ba Ram (Eng Ver.)' 등 총 5곡이 담겼다.이날 오후 6시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