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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버논이 세븐틴 멤버들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세븐틴이 예능 고수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13명 전부 고수는 아니다. 일단 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세븐틴은 '무한도전' 멤버들에 비유해달라고 하자 버논은 "박명수는 정한이 형이다. 그냥 웃기다. 난 시청자인 거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식신 정준하를 언급하자, 버논은 "정준하 선배님은 민규 형"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네스 팰트로 "前남친 브래드 피트, 키스 잘해→19금 케미도 잘맞아" 충격 발언

    기네스 팰트로 "前남친 브래드 피트, 키스 잘해→19금 케미도 잘맞아" 충격 발언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무례한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전남친과의 연애를 언급했다. 여러 톱스타와 교제한 팰트로는 전 남친 배우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소 짓더니 “두 사람 모두 키스를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행자가 “침대에선 누가 더 좋았냐”고 묻자 “정말 어렵다. 브래드는 일종의 케미스트리, 인생의 사랑이었다. 그리고 벤은 기술적으로 최고였다”라고 답했다. 진행자는 또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그리고 전 남편 크리스 마틴 등 세 사람을 놓고 ‘하룻밤 보내기, 결혼하기, 죽이기’ 중 하나의 선택버튼을 눌러야 한다면 어떤 걸 고르겠냐고 물었다. 팰트로는 “하룻밤을 보내라면 브래드 피트, 다시 결혼한다면 크리스 마틴을 고르겠다. 그리고 벤에겐 행운을 빈다”라면서 “벤이 나를 더 많이 웃게 했지만, 브래드는 훨씬 로맨틱한 파트너였다”라고 설명했다. 팰트로는 크리스 마틴과의 결혼 전에 브래드 피트와 약혼을 앞두고 헤어진 바 있으며, 벤 애플랙과도 두 차례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는 2016년 크리스 마틴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2018년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인 브래드 팔척과 재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