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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소년은 어른이 되어 (인터뷰)

    박보검, 소년은 어른이 되어 (인터뷰)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참 잘 자랐다. 잘 생긴 얼굴로 ‘목동 훈남’이라고 불렸던 이 소년은 천천히, 바르고, 올곧게 자라 진심으로 감사하는 법을 아는 어른이 됐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배우 박보검의 맑고 깨끗한 눈과 얼굴에서는 그의 건강한 생각이 읽힌다. ‘응답하라 1988’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에 서 있는 박보검은 결코 들뜨지 않았다. 가장 뜨거운 시절, 가장 차가운 이성으로 내일...

  • 류준열 "'응팔' 최택 커밍아웃 고백,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류준열 "'응팔' 최택 커밍아웃 고백,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속 박보검의 ‘커밍아웃 고백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류준열은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 ‘응답하라 류준열’을 통해 “이 신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며 최택(박보검)의 ‘커밍아웃 고백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

  •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동휘, 브로맨스 비하인드 컷 "택이는 좋겠다. 동룡맘이 있어서"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동휘, 브로맨스 비하인드 컷 "택이는 좋겠다. 동룡맘이 있어서"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박보검과 이동휘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측은 26일 공식 페이스북에 “택이는 좋겠다. 동룡맘이 옆에 있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회에서 이동휘가 박보검 대신 카세트 건전지를 갈아주는 장면이다. 중국으로 가는 최택을 위해 살뜰히 챙겨주는 동룡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중 박보검은 밖에서는 천재 바둑 기사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