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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스프린터' 주역들

    [TEN 포토]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스프린터' 주역들

    최승연 감독, 공민정, 임지호, 전신환, 송덕호, 최준혁(왼쪽부터)이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2021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독립영화제2021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압구정에서 개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이슈]전지현·남편·시댁 총공세에 '아니면 말고'식 답 내놓은 '가세연'[종합]

    [TEN이슈]전지현·남편·시댁 총공세에 '아니면 말고'식 답 내놓은 '가세연'[종합]

    배우 전지현이 이혼설을 부인했다. 남편과 시어머니도 그의 주장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 배우 한예슬을 코너에 몰아넣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도 황급히 발을 뺐고 있다.가세연은 지난 2일 공개한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재산 870억원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전지현과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이혼설을 다룬 것이다.가세연은 지난해 12월 전지현의 남편이 가출을 했으며, 전지현은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세연은 최 대표의 외도설도 제기했다.이에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어제(2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최준혁 대표는 센스 있게 대처했다. 그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통해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등장인물 정대만이 '농구 하고 싶다'고 말하는 대사를 '전지현 남푠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바꿨다.반면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한복 디자이너는 대놓고 불쾌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샐러드 사진과 함께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는 글을 올려 아들과 며느리 관련 루머에 대한

  • 전지현 남편, 카톡 프사로 이혼설 부인…"젼젼 남푠 하고싶어요"

    전지현 남편, 카톡 프사로 이혼설 부인…"젼젼 남푠 하고싶어요"

    배우 전지현의 남편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가 이혼설을 부인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3일 한 매체는 최준혁 대표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과 함께 "젼젼(전지현) 남푠(남편)하고 싶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기자 출신 김용호씨가 출연?다. 김씨는 최준혁 대표가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고 말한 뒤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대표는 프로필 사진으로 별거설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전지현측은 법적 조치로 대응에 나섰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 관련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전지현과 최 대표는 2012년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