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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 'Love 119' 인기 타고 안무 챌린지 화제

    라이즈 'Love 119' 인기 타고 안무 챌린지 화제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인기를 타고 다양한 버전의 챌린지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Love 119’ 챌린지는 멤버 쇼타로와 원빈이 직접 만든 ‘1-1-9’ 포인트 제스처를 따라하는 버전 뿐만 아니라, 첫사랑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에 맞춰 상대를 보고 깜짝 놀란 이후 사랑에 빠져 쓰러지는 듯한 반전 상황극 버전도 공개되어 재미를 배가시켰다.동시에 지난주부터 원곡을 배속한 스페드 업(Sped Up) 음원을 챌린지에 활용, ‘뺏긴 My heart that girl’s a killer’라는 노랫말에 따라 상대에게 마음을 뺏기고 겁을 내는 것 같은 동작으로 구성된 유쾌한 버전도 새롭게 업로드되며 ‘Love 119’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챌린지 영상이 게재되는 라이즈의 공식 SNS 계정도 주목받으며, 오늘(16일) 기준 틱톡 계정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5억뷰에 육박하고 누적 ‘좋아요’ 수 역시 1억을 돌파함은 물론,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300만을 넘어 라이즈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또한 ‘Love 119’은 지난 15일 멜론 TOP100 차트 11위 및 주간 차트 2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으며, 벅스 주간 차트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 등 실시간, 일간 차트를 넘어 주간 차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라이즈는 싱글 ‘Love 119’ 공개를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RIIZE UP’(라이즈 업)을 개최하며, 한국 팝업스토어는 1월 18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B2에서 진행된다.윤준호 텐아시

  • 정세운, '흥 폭발' 신곡 '퀴즈' 챌린지…'아이브→몬스타엑스 셔누·하이라이트 윤두준' 참여

    정세운, '흥 폭발' 신곡 '퀴즈' 챌린지…'아이브→몬스타엑스 셔누·하이라이트 윤두준' 참여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중독성 강한 '퀴즈(Quiz)' 챌린지로 활동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세운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의 동명의 타이틀곡 '퀴즈'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퀴즈' 챌린지는 흥을 돋우는 멜로디와 함께 통통 튀는 손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더하고 있다. 특히 '퀴즈' 챌린지에는 아이브(IVE)의 레이와 장원영,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윤두준,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 김종현, 선우정아, 박소현, 김재환, 청하, 딘딘(DINDIN), 크래비티(CRAVITY)의 정모와 형준, 에이비식스(AB6IX)의 김동현, 이무진, 우주소녀(WJSN)의 다영 등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정세운은 다채로운 챌린지 영상으로 타이틀곡 '퀴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영상을 공개하며 '퀴즈' 챌린지 열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퀴즈'는 세상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진 정세운이 자신의 방식대로 해답을 제시하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이다. 가수 선우정아가 정세운과 함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감성 장인'들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정세운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운 신보 '퀴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리플에스 카에데 "다나카와 챌린지 하고 싶어"

    트리플에스 카에데 "다나카와 챌린지 하고 싶어"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카에데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찍고 싶은 스타를 꼽았다.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4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타이틀곡 'Rising'은 트리플에스에게 의미가 깊은 곡이다.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팬들은 약 5만7000표를 선사하며 직접 'Rising'을 탄생시켰다.'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또한 'ASSEMBLE'에는 'Rising' 외에도 '디멘션'의 문을 활짝 여는 'Beam', 특별한 사운드가 기대되는 'Before the Rise', 제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Colorful'과 'The Baddest', 하이브리드 곡으로 알려진 'New Look',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초월(Chowall)' 등 다채로운 트랙들이 담긴다.이날 진행을 맡은 허준은 "챌린지를 하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싶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카에데는 "요즘 인기 많은 다나카 선배와 같이 하게 되면 재밌을 거 같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한편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ASSEMBLE'은 1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감각적인 춤선" 파워풀한 댄스로 흥 폭발 '달방 챌린지'

    방탄소년단 뷔, "감각적인 춤선" 파워풀한 댄스로 흥 폭발 '달방 챌린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춤선과 디테일하면서 여유로운 댄스로 무대천재의 면모를 빛냈다.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뷔가 멤버 정국과 함께 한 “달방 챌린지가 그렇게 재밌다며?! #연출뷔편집꾹감독 #Directed_by_V #Edited_by_JK”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부터 멤버들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달려라 방탄’ 댄스를 올리면서 달방 챌린지가 시작됐다. 지난 6월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수록곡인 ‘달려라 방탄’은 강렬한 퍼포먼스가 공개되자 방탄소년단의 DNA라고 할 수 있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와 정국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면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제스처와 댄스스타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영상은 풀빌라의 수영장을 배경으로 펼쳐졌는데, 뷔는 편안한 트레이닝에 슬리퍼 차림을 하고 등장해 큰 키,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파워풀하고 시원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뷔는 빠르고 격한 안무를 정확하게 수행하면서도 강약 완급 조절의 능수능란한 댄스를 선보여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뷔는 빠른 비트를 타고 물 흐르듯 음악과 한 몸이 되어 타고난 감각적인 춤선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흥을 폭발시키며 쾌감을 선사했다. 루즈한 복장을 착용했음에도 칼군무의 동작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어깨, 허리, 다리 동작을 정확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뷔의 놀라운 댄스실력이 돋보였다. 뷔는 빠른 박자에도 손동작, 손끝까지 남다른 디테일한 댄스 동작으로 흠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