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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련, 유병재 닮은 호텔 CEO와 한집에서…♥주상욱은 강릉에 있는데('편스토랑')

    차예련, 유병재 닮은 호텔 CEO와 한집에서…♥주상욱은 강릉에 있는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MZ재벌 CEO 김헌성이 차예련 하우스를 깜짝 방문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스페셜 안주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안주의 여왕답게 집에서 안주 요리 3종(대파감자소스, 광어멘보샤, 브리치즈가지말이)을 만들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있는 안주들이지만 간단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요리이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광어멘보샤는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직접 잡아온 광어로 만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차예련이 한참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렸다. 이어 웬 낯선 남자가 집으로 성큼성큼 들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공개된 이 남자의 정체는 MZ재벌로 불리는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였다. 알고 보니 김헌성 대표는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수시로 만나는 절친한 사이라고. 이날 역시 김헌성 대표가 직접 강릉 바다에서 잡아온 자연산 섭을 가져다주기 위해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집을 찾았다고. 이에 대해 차예련은 “저희 부부와 정말 친한 분이다. 저희 남편(주상욱)과 엄청 친하다. 남편은 거의 2주에 한 번씩 강릉에 간다”라고 말했다. 호텔CEO뿐 아니라 개인 식당도 운영하며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김헌성 대표는 이날 자연산 섭 배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질까지 해주며 차예련의 요리를 도왔다. 김헌성 대표의 수더분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합동 요리에 도전했다.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라면’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아내를 위해 특별 지원사격에 나섰다.이날 차예련은 ‘라면’ 메뉴 대결 우승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가족 모두 라면을 좋아한다는 것. 실제로 남편 주상욱까지 가족이 같은 마음으로 라면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고민의 결과를 보여주듯 차예련은 맛집 들기름 막국수를 오마주한 들기름 감태라면을 만들었다. 우동라면을 활용해 쫄깃한 면발, 감태-차돌-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근사한 라면 메뉴였다.이때 아내를 부르며 주상욱이 나타났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내추럴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던 주상욱은 이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만큼 딱 떨어지는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장 전하 주상욱의 모습에 모두들 “멋있다”, “얼굴 천재” 등 감탄했다.하지만 주상욱의 진짜 매력은 그 이후부터 시작됐다. 멋진 슈트핏과 달리 “양념게장라면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레시피에 은근한 자신감과 뿌듯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타이를 셔츠 속으로 넣는 아재美를 자랑한 것. 뿐만 아니라 “한 번 도전해 볼래?”라는 아내 차예련의 물음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주상욱은 깜짝 라면 레시피

  • ♥이병헌은 불참했지만…이민정,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명랑골프

    ♥이병헌은 불참했지만…이민정,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명랑골프

    배우 이민정이 절친들과 골프를 즐겼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주#thegreencup 행사 #thegreencupday 가을 단풍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오윤아, 차예련, 주상욱과 함께 골프 관련 행사에 참석한 모습. 포인트 컬러를 그린으로 맞춘듯 하다.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해당 게시물을 본 오윤아는 "오~~ 좋은데 사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