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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황민현, 차기작 '스터디 그룹' 출연 확정…이소룡급 액션 예고

    [공식]황민현, 차기작 '스터디 그룹' 출연 확정…이소룡급 액션 예고

    배우 황민현이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이 오는 하반기 촬영 예정인 드라마 ‘스터디그룹’에 ‘윤가민’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스터디그룹’ 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입시 이야기다. 극 중 윤가민은 하얀 피부에 뿔테 안경, 단정하고 순둥한 인상의 소유자다. 겉으로는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악명 높은 학교에서도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자랑하는 엉뚱한 인물이다.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그룹 친구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숨겨둔 피지컬과 괴력을 발산하는 등 ‘공부’를 하기 위해 ‘싸움’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 속 반전 매력을 가졌다. 황민현은 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 ‘스터디그룹’에서 그는 이소룡을 방불케 하는 절권도 베이스의 화려하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태성, 월클 된 母박영혜 감독 언급 "차기작 캐스팅 연락 없어"('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태성, 월클 된 母박영혜 감독 언급 "차기작 캐스팅 연락 없어"('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태성이 어머니 박영혜 감독을 언급했다.21일 오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만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이태성은 최근 박영혜의 연출작이 할리우드에 친출한 것에 대해 "어머니 작품이 할리우드에 가게 됐다. 저는 노개런티, 특별출연으로 임했는데 어머니가 차기작 러브콜을 보내셨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캐스팅이 되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나서 다시 시나리오 프러포즈가 오길 바란다"라고 했다.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와 성숙을 감내하며 살아온 'K-장녀' 의사와 가족을 부양하는 'K-장남' 톱스타가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 "'첫사랑 오빠' 옹성우, 인격적으로 훌륭…차기작도 함께"[인터뷰①]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 "'첫사랑 오빠' 옹성우, 인격적으로 훌륭…차기작도 함께"[인터뷰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옹성우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최국희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역)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역)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최국희 감독은 데뷔작 '스플릿'으로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데뷔상,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 이어 IMF 외환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가부도의 날'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인생은 아름다워'로 돌아온다.사실 '인생은 아름다워'는 2019년 12월 제작보고회를 개최한 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봉일을 연기했다. 약 2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이날 최국희 감독은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긴장된다. 관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과 만났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기쁘다. 하지만 워낙 소수의 인원이라 더 많은 사람의 피드백을 받고 싶고,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이어 "개봉 연기 후 후반 작업은 더 하지 않았다. 그 상태 그대로다. '인생은 아름다워' 개봉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영화를 한 편 찍었다. 그래서 정신없이 보냈다. 저희가 좋은 영화를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지점이 있어서 코로나 시국에 개봉하는 게 시간이 아깝

  • [단독] 아이유 '동백꽃' 임상춘 작가 차기작 여주인공

    [단독] 아이유 '동백꽃' 임상춘 작가 차기작 여주인공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아이유는 임상춘 작가의 새 작품에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임상춘 작가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집필했다.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은 2019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만들었다. 임상춘 작가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함께 작품을 준비 중이다. 아이유는 김원석 감독과 '나의 아저씨'에서 만났다. '나의 아저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불리고 있다. 아이유는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로 연기를 시작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델루나' 등 작품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었다.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와 따뜻하고 힘있는 글을 쓰는 임상춘 작가, 섬세한 연출자인 김원석 감독의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홈타운' 한예리 "'미나리' 이후 차기작 부담 無"

    '홈타운' 한예리 "'미나리' 이후 차기작 부담 無"

    배우 한예리가 차기작으로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을 선택한 계기에 관해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가 좋았다"고 밝혔다.15일 오후 '홈타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와 박현석 감독이 참석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앞서 영화 '미나리'를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예리가 첫 행보로 '홈타운'을 선택했다. 이에 한예리는 차기작의 부담감에 관해 "큰 부담감은 없었다. 시나리오를 봤는데 다음 구성이 궁금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내가 이 정도로 궁금해하면 다른 분들도 재밌게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선뜻 선택할 수 있었다"며 "나한테 '미나리'에서 벌어진 일은 꿈같은 일이라 현실감이 없다. 그래서 작품을 선택하는데 부담이 없었다"고 설명했다.한편 '홈타운'은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손담비 "스태프에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해…얼굴에 완전 티나" ('담비손')

    [종합] 손담비 "스태프에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해…얼굴에 완전 티나"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손담비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무엇이든 대답한담! 손담비의 허심탄회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은 원래 밖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가 너무 심해가지고 (안에서 찍게 됐다.) 다들 답답한데 이런 상황이 돼서 나도 미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최근 샐러드를 다시 먹기 시작한 손담비는 "요즘에 너무 또 마음을 놓고 있었더니 슬금슬금 또 살이 올라오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이유로 샐러드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손담비는 오는 27일 처음 방영되는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한다. 그는 "술과 음악에 대한 예능이다. 요즘에 찍으면서 예능도 진짜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걸 많이 배우고 있다. 심지어 술을 진짜 마신다. 일찍이면 아침 10시에 마실 때도 있다. 거기에 주당들이 다 모여서 그 정도 먹어서는 끄떡도 없다"고 밝혔다.이름에 관해서는 "손담비를 한자 혹은 한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엄마가 지어줬고 한자다. 예명으로 알고 있는데 본명"이라고 알렸다.안 맞는 유형의 인간은 무엇일까. 손담비는 "허세 있는 사람을 좀 싫어한다. 그리고 예의 없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종업원이나 스태프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을 만나면 완전 심하게 티가 난다. 다행히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손담비는 과거 혼자 여행을 가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몇 년 전에 패키지여행으로 일반인 10명과 로마에 갔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손담비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웅성거리더라. 워낙 설명 듣는 걸 좋아

  • [TEN 이슈] 이종석-도경수, 군복 벗고 스크린으로…유독 반가운 이유

    [TEN 이슈] 이종석-도경수, 군복 벗고 스크린으로…유독 반가운 이유

    '흥행 보증 수표' 이종석, 도경수가 군복을 벗고 활동을 재개한다. 첫 행보는 영화다. 이종석은 '마녀2', 도경수는 '더 문'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이종석은 16세 때 당한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4급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2109년 3월 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이종석은 지난 2일 소집해제 돼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앞서 이종석은 소집해제 전부터 '마녀...

  • 조병규, 차기작은 사극? 소속사 측 "'어사조이뎐' 출연 검토 중" [공식]

    조병규, 차기작은 사극? 소속사 측 "'어사조이뎐' 출연 검토 중" [공식]

    배우 조병규가 차기작으로 사극을 택할까.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텐아시아에 "현재 tvN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어사조이뎐'은 출세가 귀찮은 공무원 암행어사와 야심으로 가득한 기별부인, 어설픈 능력을 갖춘 무명의 여인들이 탐관오리를 수사하고 나아가 거대한 음모의 진실에 맞서는 작품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