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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 후유증' 윤소희, 중고거래 하다 '썸남' 생겼다('썸타임즈')

    '이별 후유증' 윤소희, 중고거래 하다 '썸남' 생겼다('썸타임즈')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가 배우 김재영X윤소희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빛나는 첫 번째 에피소드 ‘헤어져서 팝니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표방하는 LG유플러스 STUDIO X+U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의 ‘헤어져서 팝니다’는 최근 남녀 주인공 김재영, 윤소희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김재영은 6개월 전 3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준표’, 윤소희는 중고품 직거래를 하려다 2년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뒤 이별 후폭풍을 앓는 ‘이주아’ 역할을 맡는다. ‘헤어져서 팝니다’에서 이주아는 한정판 커플 팔찌를 중고마켓에서 구매하려다가, 판매자 이준표와 만난 자리에서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하게 된다. 포스터에서는 ‘구매자’ 이주아(윤소희 분), ‘판매자’ 이준표(김재영 분)가 휴대폰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지금 당신에게 가는 길이에요”라는 카피는 이주아와 이준표의 ‘직거래’를 의미함과 동시에, 구매자와 판매자로 만난 두 사람 사이의 설레는 ‘썸’을 예고한다. ‘헤어져서 팝니다’에는 포스터에서 따스한 색감으로 ‘썸 커플’에 등극한 남녀 주인공 이주아와 이준표 역 윤소희, 김재영뿐 아니라 남지현, 동현배 등이 함께 출연한다.STUDIO X+U의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는 죽은 연애 세포도 살려낼 썸남&썸녀의 고막 설렘 로맨스를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사연들로 썸 타는 남녀의 설렘을 섬세하게 담아낼 &lsqu

  • 이시언 "꽂히는 건 뭐든 중고거래 통해 구입한다"

    이시언 "꽂히는 건 뭐든 중고거래 통해 구입한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이시언/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취미가 ‘중고거래’라고 밝혔다.20일 방송 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 배우 이시언이 출연해 중고거래와 관련된 에피소드 및 모두를 경악케 한 냉장고를 공개한다.‘외로운 자취생’ 이시언의 냉장고에는 소속사 대표의 어머니 등 지인들이 만들어서 보내준 음식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취 12년 차인 이시언의 냉장고는 청소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냉장고 틈새에 가득한 고추씨, 굳어버린 고추냉이, 기름이 잔뜩 낀 고추장 등 지저분한 재료들 속속 발견 되어 쓰레기통행을 면치 못했다.한편 이시언은 본인의 취미가 중고거래라고 밝혔는데, “지금도 활발하게 중고거래를 애용한다. 옷뿐만 아니라 꽂히는 건 뭐든 중고거래를 통해 구입한다”며 그동안 구입한 물건들을 공개했다.이어 이시언은 과거에 물건 값 만원을 깎기 위해 애걸복걸했던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그는 “거래 성사 후 받은 물건과 편지가 들어있었다. 그곳에 ‘혹시, 이시언씨 아니신가요?’라고 적혀있어 민망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셰프군단들도 각자의 중고거래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김풍은 “직거래를 할 때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물건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윤두준은 “중고거래는 해 본 적 없지만, 집에 있던 6대의 컴퓨터를 정리할 때 지인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 역시 중고로 구매한 제품인데 부팅하는 데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