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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지, 혼전 ♥이재원 아이 임신…청혼 받았지만 탐탁지 않은 표정('남될까')

    조은지, 혼전 ♥이재원 아이 임신…청혼 받았지만 탐탁지 않은 표정('남될까')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이재원의 조은지를 향한, 깜짝 프러포즈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공개된 9화에는 권시욱(이재원 분)이 강비취(조은지 분)가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며, 둘이 갈등을 겪는 과정이 공개됐다. 컨디션이 안 좋은 비취를 걱정하던 시욱이 비취의 산부인과 처방 약봉지를 몰래 보게 된 것. 이에 비취는, 다른 사람의 아이라고 발뺌하다가 시욱의 진심 어린 질문에 결국 실토하게 된다. 비취의 임신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급변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공개된 스틸은 비취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프러포즈하는 로맨틱한 시욱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을 선사한다. 하지만 비취의 묘한 표정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취를 향해 직진만 하는 시욱의 사랑꾼 면모는 또한 여심을 훔칠 예정이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조은지-강소라 '달달한 케미'

    [TEN 포토] 조은지-강소라 '달달한 케미'

    배우 조은지와 강소라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은지-강소라 '깜찍한 하트'

    [TEN 포토] 조은지-강소라 '깜찍한 하트'

    배우 조은지와 강소라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승조-이재원 '남성잡지 포즈로'

    [TEN 포토] 장승조-이재원 '남성잡지 포즈로'

    배우 장승조와 이재원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재원-조은지 '기대되는 조합'

    [TEN 포토] 이재원-조은지 '기대되는 조합'

    배우 이재원과 조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소라-장승조-김양희 감독-조은지-이재원 '우리 드라마 엄지척!'

    [TEN 포토] 강소라-장승조-김양희 감독-조은지-이재원 '우리 드라마 엄지척!'

    강소라, 장승조, 김양희 감독, 조은지, 이재원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이 될 수 있을까' 선남선녀들

    [TEN 포토] '남이 될 수 있을까' 선남선녀들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은지 '오늘은 배우로 왔어요'

    [TEN 포토] 조은지 '오늘은 배우로 왔어요'

    배우 조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은지 '상여자 캐릭터'

    [TEN 포토] 조은지 '상여자 캐릭터'

    배우 조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은지 '미국식 인사'

    [TEN 포토] 조은지 '미국식 인사'

    배우 조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은지 '남다른 패션감각'

    [TEN 포토] 조은지 '남다른 패션감각'

    배우 조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양희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타블로♥' 강혜정, 근황 포착…13살 딸 하루와 친구라 해도 믿겠네

    '타블로♥' 강혜정, 근황 포착…13살 딸 하루와 친구라 해도 믿겠네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조은지는 지난 16일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은지와 강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벽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흑백 필터에도 조은지, 강혜정의 비주얼은 여전했다. 특히 강혜정의 근황이 오랜만에 포착돼 반가움을 자아낸다.강혜정은 에픽하이 타블로와 2009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은지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21년 배우 생활→소속사 대표 '♥'…'장르만 로맨스' 만든 조은지 감독

    [TEN피플] 21년 배우 생활→소속사 대표 '♥'…'장르만 로맨스' 만든 조은지 감독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두렵고 떨리는데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합니다."현역에서 활동중인 배우가 '영화감독' 신분으로 첫 장편 상업 영화를 내놨다. 마블 영화 '이터널스'와 엎치락뒤치락 하며 박스오피스 1위 경쟁중인 '장르만 로맨스'를 연출한 조은지 감독이다.조은지 감독은 "시사회가 있었던 날, 영화에 대해 어떤 평이 나올 지 두려움이 생기더라. 걱정 때문에 잠도 못 잤다"라며 "아직 많은 얘길 듣지 못 했지만, 몇몇 분들이 '잘 봤다'라고 반응 해주셔서 그제서야 안심했다. 그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라고 털어놨다.조은지는 2000년 임상수 감독 영화 '눈물'로 데뷔 했다. 극 중 착하고 쾌활한 술집 종업원 란 역으로 열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당시 조은지는 '말랐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 체형, 큰 눈과 큰 코를 가진 매력적인 얼굴이 인상적이었다. '예쁘다'는 느낌보다 독특하고 개성있어 보였다. 그래서인지, 그가 차기작에 등장했을 때 "어? 그 배우?" 라며 단박에 알아 챌 수 있었다.데뷔 이후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쉼 없이 연기 했다. 2003년 방송된 MBC '내 인생의 콩깍지'부터 얼마전 종영한 JTBC '인간실격'까지 드라마 14편, 2000년 개봉한 '눈물'부터 개봉 예정인 '낮고 달'까지 영화 29편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뿜어냈다. 특별출연, 단역, 조연, 주연 가리지

  •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감독 "김희원과 첫만남…강렬? 섬세해서 놀랐다" [인터뷰②]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감독 "김희원과 첫만남…강렬? 섬세해서 놀랐다" [인터뷰②]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김희원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16일 오전 조은지 감독과 '장르만 로맨스'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조은지 감독은 극 중 순모 역으로 열연한 김희원과의 첫 만남에서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조 감독은 "지인을 통해 김희원 선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영화에서 보인 강렬함과 달리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하더라. 처음엔 매칭이 잘 안 됐다"라고 밝혔다.이어 조 감독은 "우연히 김희원 선배와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많이 놀랐다"라며 "말씀을 느릿느릿 하게 하시더라. 사물이든, 어떤 상황이든 생각하는 것들이 굉장히 섬세 했다. 표현 방식이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달라서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조 감독은 "순모 캐릭터를 각색할 때 김희원 선배를 떠올렸다. 제가 생각했던 지점들이 잘 표현 될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류승룡, 오나미,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첫 장편 감독 데뷔…류승룡 있어서 든든했다" [인터뷰 ①]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첫 장편 감독 데뷔…류승룡 있어서 든든했다" [인터뷰 ①]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류승룡에게 고마움을 표했다.16일 오전 조은지 감독과 '장르만 로맨스'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조은지 감독은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면서 류승룡 선배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배우로서, 인생 선배로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조 감독은 "류승룡 선배는 현장에서 감이 참 좋다. 상황을 빨리 캐치하고 이를 잘 활용한다"라며 "제가 모니터를 볼 때나 편집할 때 보면 고민한 흔적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극 중 인물들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감정선을 충분히 고민하고 연기 하셨다.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도 류승룡 선배가 조화롭게 이루어 주셨다"고 칭찬했다.조 감독은 "인생선배로서 류승룡은 배려심이 깊다. 현장에서 제가 서툴고, 힘들었던 부분을 많이 채워 주셨다"라며 "늘 현장에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든든했다. 참 감사한 분이다"라고 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오는 17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