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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배, 기괴한 '리얼 곰팡이 분장' 참여…박소진, "여드름 난 느낌" ('괴기맨숀')

    이사배, 기괴한 '리얼 곰팡이 분장' 참여…박소진, "여드름 난 느낌" ('괴기맨숀')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의 마지막 작품인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이 224만 유튜버 이사배의 리얼한 곰팡이 분장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은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 취재차 방문하게 된 웹툰 작가 지우가 관리인에게 듣게 되는 각 호에 얽힌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배우들과 조바른 감독이 입을 모아 극찬한 금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곰팡이 분장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신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드라마 속 리얼한 분장을 한 '곰팡이 청년'(이석형)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약간 여드름 난 느낌이네?"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곧 '약사' 역으로 출연한 박소진 배우임을 알 수 있다. 이사배가 직접 참여한 곰팡이 분장에 관심이 많았다며 테스트 분장 때부터 눈여겨 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 곰팡이 분장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한 이사배는 곰팡이 소년이 2단계로 분장이 나누어진다고 설명, "초반에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리얼한 공포감 있는 분장을 연출"했다고 전한다.  또한 “극이 절정으로 치닫을수록 극한의 공포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컬러나 텍스처를 과감하게 사용을 했다”는 이사배. 평소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이사배는 여러 에피소드들 중 ‘곰팡이 청년’이라는 생소한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를 상상하다 직접 창작해보고 싶어 함께 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열정과 의지에 반증하듯 분장을 본 감독 조바른 역시 분장의 리얼함에 극찬을 했다는 후문. 특히 클라이막스

  • 안지혜, 영화 '슬레이트' 주연 발탁…"미모·연기·액션 다 된다"

    안지혜, 영화 '슬레이트' 주연 발탁…"미모·연기·액션 다 된다"

    배우 안지혜가 액션영화 '슬레이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슬레이트'는 주인공을 꿈꾸는 3류 액션배우 지망생이 우연히 칼이 지배하는 평행세계로 들어가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일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학원 액션영화 '갱'으로 2019년 부산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 되는 등 주목 받은 조바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상업영화다. 극 중 안지혜는 평행세계에서 약한 자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고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