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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PD, 정윤회 아들 정우식 특혜 폭로 "캐스팅·출연료 인상 지시"

    MBC PD, 정윤회 아들 정우식 특혜 폭로 "캐스팅·출연료 인상 지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정우식 MBC가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 아들 정우식에 캐스팅 특혜를 줬다는 논란과 관련해, MBC 드라마국 김민식 PD가 사측의 해명에 반박하는 글을 남겼다. 김 PD는 지난 19일 MBC 사내 게시판에 “장근수 본부장님께서는 때로는 제작사 대표를 통해서, 때로는 연출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특정 남자 배우를 반드시 드라마에 출연시키라고 종용하셨다”고 폭로했다. 김 PD는 “(...

  • MBC 측 “정우식, 오디션 거쳐 캐스팅… 허위 유포 단호하게 대처할 것” (공식)

    MBC 측 “정우식, 오디션 거쳐 캐스팅… 허위 유포 단호하게 대처할 것”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정우식 “근거 없고 무책임한 선전 선동과 허위 보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MBC 측은 16일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지난 15일 배우 정우식의 드라마 출연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면서 “드라마 캐스팅은 주관적인 판단이 있을 수밖에 없는 부분으로 연출자뿐만 아니라 데스크, 외부 기획사, 작가의 의견이 종합되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 MBC 측 "정우식 특혜 의혹 사실아냐...당시 활동명 달라 아버지 몰라"(공식 입장)

    MBC 측 "정우식 특혜 의혹 사실아냐...당시 활동명 달라 아버지 몰라"(공식 입장)

    [텐아시아=문연배 기자] MBC측이 배우 정우식의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고위층의 인사청탁이 있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15일 '배우 정우식 관련 보도에 대한 드라마본부장의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우식의 드라마 출연과 관련된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우식은 MBC 오디션에 지원하기 전 이미 SBS의 ‘결혼의 여신'(2...

  • '빛미나' 장혁, 망해버린 오연서의 청해상단 찾아와 '위로'

    '빛미나' 장혁, 망해버린 오연서의 청해상단 찾아와 '위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장혁이 망해버린 청해상단에 찾아와 오연서를 위로했다. 16일 방송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왕욱(임주환)의 거짓 증언으로 망해버린 청해상단 일꾼들을 내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율은 물건을 모두 빼앗겨 더 이상 일꾼들에게 줄 삯이 없자, 일꾼들을 불러 “잠시 다른 곳에 가 있으라. 사정이 나아지면 다시 부르...

  • 정우식, '야경꾼일지' 종영 소감 "배우로 성장했던 소중한 시간"

    정우식, '야경꾼일지' 종영 소감 "배우로 성장했던 소중한 시간"

    신예 정우식이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야경꾼일지’에 악의 축으로 이무기를 숭배하는 용신족 계승자 사담(김성오)의 오른팔 호조로 출연한 정우식은 대사 없이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내면 연기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21일 오전 정우식은 “’야경꾼일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가르침을 준 작품이었다. 호조로 살았던 시간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