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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곡비 입금→2년간 잠수"…유명 작곡가 A씨, 사기 의혹 [TEN이슈]

    "작곡비 입금→2년간 잠수"…유명 작곡가 A씨, 사기 의혹 [TEN이슈]

    가수 겸 작곡가 A씨가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연예인, A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피해자 B씨는 "작곡비 130만원을 받았는데도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며 "밥을 먹을 돈도 없다는 이유로 식비까지 빌리면서 총 153만원의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또 다른 피해자 C씨는 "무료 작곡을 한다는 A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고 연락했다"며 "선입금 제도라면서 돈을 받고 '7일 내로 곡을 주겠다'는 말과 달리 2년째 못 받고 있다"고 전했다.A씨는 논란이 확산되자, 자신의 SNS를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배우 L씨, 신체 촬영→잠수 이별" 폭로글 확산…사실 확인 無 추측에 '시끌' [TEN이슈]

    "배우 L씨, 신체 촬영→잠수 이별" 폭로글 확산…사실 확인 無 추측에 '시끌' [TEN이슈]

    한 여성이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여성 A씨는 "6년 전쯤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 그런데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지만 모두 무시했다. 완벽한 연락 두절"이라고 했다.또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도 좋았다. 관계를 했고 내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갔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설명했다.A씨는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안다. 지금은 유튜브에서 추억거리마냥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더불어 배우 L씨와의 만남 당시 지속적인 요구로 신체 주요 부위 사진들을 찍어서 보내줬다는 A 씨. 그는 "지금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되었는 지다"라며 "만나서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중요 부위인 데다 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걱정"이라고 알렸다.L씨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도 공개됐다. 메시지에는 L씨가 A씨의 중요 부위 사진을 보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의심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에 "주작은 할 줄 모른다", "억울해서 적은 것"이라고 호소했다.해당 폭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다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만이

  • 마미손·찬주, 네이버 웹툰 '쌈 마이웨이' OST 주자 출격…6일 '잠수' 발매

    마미손·찬주, 네이버 웹툰 '쌈 마이웨이' OST 주자 출격…6일 '잠수' 발매

    복면 래퍼 마미손과 싱어송라이터 찬주가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만난다.마미손과 찬주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웹툰 ‘쌈 마이웨이’의 네 번째 OST ‘잠수’를 발매한다.‘잠수’는 쉴 때조차도 따라오는 불안감과 자책의 고민은 잠시 뒤로 하고, 한 번쯤 푹 쉬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 마미손과 찬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재치 넘치는 노랫말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쌈 마이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스튜디오 재미, 초코라떼, 쥬니 작가의 웹툰이다.2017년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배우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한편,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의 네 번째 OST ‘잠수’는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