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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 손태영, 子 룩희 예일대 입학 소망…티셔츠·초콜릿 굿즈까지 모조리 구매

    '권상우♥' 손태영, 子 룩희 예일대 입학 소망…티셔츠·초콜릿 굿즈까지 모조리 구매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과 예일대학교에 방문했다. 4일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 아들 룩희가 미국 명문대에 간 이유 (아이비리그, 예일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오늘은 코네티컷에 룩희를 픽업하러 간다. 우리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룩희를 픽업해서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를 픽업해서 예일대학교로 향했다. 손태영은 "집에 가는 방향이라 한 번 들렀는데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특히 예일대학교 도서관을 구경하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자막으로 드러냈다. 이어서 기념품 가게에 도착한 손태영은 아들과 남편을 위한 예일대 티셔츠를 구매했다. 그러면서 “사면 입학 가능할 지도?”라며 기대했다. 특히 초콜릿 가격이 5불(한화 약 6천 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예일 초콜릿이니까. 포장지 버리면 안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정동원, 선화예중→서공예 입학…훈훈한 미소년의 미소

    [종합] 정동원, 선화예중→서공예 입학…훈훈한 미소년의 미소

    가수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2007년생으로 올해 고등학생이 된 정동원은 지난 2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고등학생으로서의 새 시작을 알렸다.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 정동원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축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공예'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노란색 교복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월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 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며 어엿한 17세 고등학생으로 거듭난 정동원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