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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블랙핑크 지수 "친구 없어도 NO 상관…혼자가 좋아" ('할명수')

    [종합] 블랙핑크 지수 "친구 없어도 NO 상관…혼자가 좋아" ('할명수')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스타일을 솔직하게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어떻게 블랙핑크 지수가 여자 박명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지수가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자신의 골든 버튼을 가져와 "제가 더 높아서"라고 이야기했다. 할명수와 비교해 지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00만 명이 넘었다.또 지수는 "유명한 짤들이 많지 않나. 볼 때마다 마음에 새겨둘 명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전부터 저희 스태프들이 (박명수의) 유명한 짤을 보내면서 '너 같아. 되게 비슷해'라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이후 박명수는 지수에게 솔로 앨범을 낸 소감을 물어봤다. 박명수는 "솔로 앨범은 각자 한 번씩 내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지수는 "각자 한 번씩 내는 분위기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그렇게 돈을 쏟아부었다고 들었다. 부담 되지 않나?"라고 물어본 박명수. 지수는 "그냥 좀 쿨하게 해주지, 이걸 또 이렇게 기사로 내나"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자신의 MBTI가 ISTP라 알린 지수. 그는 "혼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친구는) 난 완전 필요없다”라고 답했으며, 혼술을 즐기냐는 물음에는 “(술보다는) 혼자 밥먹는다"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그동안 눈치밥 먹었나? PD 없으니 입터진 먹방('토밥좋아')

    [종합] 박명수, 그동안 눈치밥 먹었나? PD 없으니 입터진 먹방('토밥좋아')

    박명수가 이영식 PD가 없는 먹방 여행에서 입이 터졌다.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5회에서는 군포의 고추장 숯불구이, 갈레트, 숙성 등심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됐다.김종민은 고추장 숯불구이 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며 "불향이 칼칼할 정도로 난다. 진짜 맛있다"면서 고추장과 숯불향의 조화에 만족했다. 히밥 또한 "고기의 두께가 얇은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박명수는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고추장 숯불구이 맛집에 대해 "여기까지 왜 왔나 했는데 맛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이후 박명수는 콩탕을 먹으며 "대박이다. 맷돌에 콩을 간 느낌이 난다. 수리산 와야겠다. 드라마는 '수리남', 산은 수리산"이라며 동갑내기 친구 황정민이 출연한 '수리남'을 언급하며 맛집을 극찬했다.박명수는 '입 짧은 미식가'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고추장 숯불구이와 콩탕을 끝없이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노사연은 "박명수 다음 식당 음식은 못 먹을 거 같다"며 평소보다 많이 먹는 박명수를 걱정했다.박명수는 "영식이 형 없으니까 왜 이렇게 맛있지"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이영식 PD를 떠올렸다. 그러자 노사연은 "영식이 있을 때 이렇게 먹지"라고 아쉬워했고, 김종민은 "눈치 보느냐고 못 먹었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에 열중하던 박명수는 금세 바닥을 드러낸 그릇들을 보며 "이렇게 먹으니까 10분이면 끝난다. 우리 어떻게 하냐"며 놀랐다. 현주엽은 "다들 식사량이 너무 늘었다"며 함께 여행을 다니며 식사량이 늘어난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