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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멜론 남자 솔로 아티스트 1위...“활짝 열린 임히어로 시대”

    임영웅 멜론 남자 솔로 아티스트 1위...“활짝 열린 임히어로 시대”

    가수 임영웅이 국내 음원계의 최강자 위치를 공고히 했다. 최근 가요계에 떠오르는 신예 이무진도 임영웅에게 적수가 되지 않았다. 21일 국내 최대 음원 업체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아티스트 차트에서 남자 솔로 부문 1위에 올랐다. 누적 팬수는 8만 6467명으로, 음원 8.2 팬증가 5.5 좋아요 8.8 포토 7.9 비디오 8.4를 기록했다. 2위는 이무진, 3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임영웅의 인기는 멜론차트가 개편된 이후 계속되고 있다. 그는 22일 TOP100 차트 상워권에 12곡을 진입시키기도 했다. 새로 개편된 멜론 TOP100은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 대 50 비중으로 합산해 만들어진다. 이용자가 적은 심야 및 이른 오전 시간대(01~07시)는 최근 24시간 이용량을 100% 반영한 차트를 공개한다.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입상한 임영웅은 K팝 아이돌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각종 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는 음원 성적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임영웅이 이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그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구독자 121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해당 채널은 16만 9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임영

  • 권진아, 서머 싱글 '노크' 스포일러 토크 영상 공개…박문치와 특급 만남 성사

    권진아, 서머 싱글 '노크' 스포일러 토크 영상 공개…박문치와 특급 만남 성사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스포일러 토크 영상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표되는 권진아의 서머 싱글 ‘KNOCK (With 박문치)’의 스포일러 토크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인스타그램 라이브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서머 싱글로 컴백을 앞둔 권진아의 새 싱글 콘셉트부터 신곡 인트로 일부까지 깜짝 스포일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특히 권진아는 대세 프로듀서 박문치와의 협업을 알려 반가움을 자아냈다. 권진아의 독보적인 감성과 박문치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떤 색다른 시너지를 발산하며 ‘믿고 듣는’ 서머송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인다.뿐만 아니라 이번 서머 싱글의 콘셉트를 연상시키듯 화려하고 컬러풀한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권진아의 색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지난 2월 EP '우리의 방식'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신곡은 권진아의 유니크하고 맑은 음색과 시원한 무드가 돋보이는 서머송으로,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권진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진심 어린 감성을 더했다.처음으로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 EP ‘우리의 방식’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탁월한 역량을 드러내 온 권진아는 이번 서머 싱글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감각을 보여줄 전망이다.권진아는 지난 2016년 정식 데뷔,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운이 좋았지’ ‘잘 가’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토이, 개코, 성시경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입을 맞추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