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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리뷰] 아유미, '인사 안 하는 후배 미연' 관계 해명…"오해 있었다" ('별퀴즈')

    [TEN 리뷰] 아유미, '인사 안 하는 후배 미연' 관계 해명…"오해 있었다" ('별퀴즈')

    김풍과 이원일이 상식을 벗어나는 ‘이별 방식’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8회에서는 만화의 신 김풍과 요리의 신 이원일이 출연해 ‘라떼 퀴즈’에 참여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아유미가 재등장했다. 이날 만화방을 찾은 김풍과 이원일은 조세호, 남창희, 미연과 함께 태권브이 피규어가 걸린 개인전을 펼쳤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아유미가 출연해 함께 만화 주제가의 전주를 듣고 만화 주제곡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최악의 이별 방식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잠수 이별과 환승이별 중 이원일을 제외한 전원은 잠수이별을 선택했다. 환승 이별을 최악의 이별로 선택한 이원일은 "잠수를 타면 사람을 시켜서 잡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살벌하게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잠수 이별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소식이라도 전해들을 수 있기에 나중에라도 풀 수 있는 반면, 환승은 끝까지 안 풀린다”며 분노했다. 반면 김풍은 잠수 이별을 최악으로 이별 방식으로 꼽았다. 김풍은 “기분은 안 좋지만 ‘가는구나’ ?은데 잠수 이별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예의가 아닌 것 가타”면서도 “나는 지금도 뼈저리게 복수하고 싶다”라고 이를 갈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유지는 지난 방송에서 미연이 어떤 후배인지 묻자 "인사가 없었던 후배"라고 말한 바 있다. 2회 방송에 이어 재등장한 아유미는 알바생 미연과의 관계에 오해가 있었다며 ‘꼰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