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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뭐하니' 박진주 "MBC 연예대상? 욕심없어…나보단 이미주"[인터뷰③]

    '놀면뭐하니' 박진주 "MBC 연예대상? 욕심없어…나보단 이미주"[인터뷰③]

    배우 박진주가 상 앞에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진주 2022 MBC 연예대상 수상 기대감에 대해 "상 욕심이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는 (이)미주 씨가 받을 것같다"라며 "2017년에도 여우조연상을 한번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시상식 첫 참석이었고 정말 생각하지 않고 받았다"라고 말했다.이어 "베스트커플상을 받게 된다면 남자 분과 받고 싶다"고 웃어보였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주 "도둑질·이간질 役에 관심 많아…마약 거래상도 오케이"[인터뷰②]

    박진주 "도둑질·이간질 役에 관심 많아…마약 거래상도 오케이"[인터뷰②]

    배우 박진주가 새로운 역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진주는 "앞으로 누구를 화나게 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 악역에도 관심이 많고 도둑질이나, 이간질, 배신 등도 좋다. 앞에서는 웃고있는데 뒤에서는 배신하는 그런 역할 말이다"라며 "마약거래상 역할도 괜찮을 것같다"고 웃어보였다.이어 "난 원래 평소 누구를 뒷담화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누가 욕하는 걸 들으면 그러지 말라고 말리는 편이다. 실제로는 물건 환불도 못받는 스타일"이라며 "극중 캐릭터와는 정반대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악을 연기로 소화하는 것같다"고 전했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