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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강소라 "3세 딸에게 '엄마'가 얼마나 애쓰는지 보여주고파"('남될까')[인터뷰②]

    '한의사♥' 강소라 "3세 딸에게 '엄마'가 얼마나 애쓰는지 보여주고파"('남될까')[인터뷰②]

    배우 강소라가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강소라는 3세 딸에 대해 "일주일에 4일 촬영하고 나머지 3일은 쉬다보니 아이와 시간을 보냈다. 드라마 촬영 프로세스가 바뀌다보니 전보다는 부담이 덜한 스케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내 인생을 잘 사는게 이 아이한테 제일 큰 공부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어떻게 애쓰는지 보여주고 싶다"라며 "날 그대로 아이가 배워간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소라 "前남친이랑 같이 근무? 제 발로 나가게 할 것"('남될까')

    강소라 "前남친이랑 같이 근무? 제 발로 나가게 할 것"('남될까')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 속 상황이 현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강소라는  극중 상황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질문에 "전 연인이 제 발로 나가게 한다"라며 "(전 연인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어렵게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승조도 “어떻게든 버틴다. 어떻게 들어온 회사인데 최선을 다해서 그분 보다 더 잘 될 것이다. 딛고 일어설 것이다”고 말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드라마다. 강소라는 주인공인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