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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FT아일랜드, 후배들 위해 '대관비·커스텀 마이크·의약품 지원' 훈훈美('더아이돌밴드')

    [종합] FT아일랜드, 후배들 위해 '대관비·커스텀 마이크·의약품 지원' 훈훈美('더아이돌밴드')

    ‘더 아이돌 밴드’가 본선 1라운드의 예측 불가 결과로 충격에 휩싸였다. 10일 밤 9시 방송된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가에서 본선 1라운드 ‘나의 노래’ 미션이 마무리됐다.이날 방송에서는 1군 팀과 2군 팀들의 화려한 무대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먼저 2군 팀 O My Boyz와 Eraser 팀의 무대로 ‘더 아이돌 밴드’의 포문을 열었다.O My Boyz 팀은 프로듀싱을 받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시너지와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마스터 하타케는 “칸카쿠 피에로와 (프로듀서 팀)자리를 바꿔도 될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유명 밴드 THE 1975의 영감을 받아 ‘The Sound’ 무대를 꾸민 Eraser는 화려한 신디사이저 솔로부터 기타 솔로까지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에 정용화는 “어떻게 자기들끼리 이렇게 만들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다음으로 1군 키토크 프로듀서 팀인 오이시쿠나레의 무대가 펼쳐졌다. 키토크의 섬세한 프로듀싱을 받은 오이시쿠나레는 무대에 앞서 긴장감을 호소했으나 시작부터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오이시쿠나레의 맞지 않는 호흡과 실수에 이홍기와 이재진은 “이거 진짜 안돼. 큰일났다. 상당히 아쉽다”라며 혹평했다.실력자로 구성된 오이시쿠나레의 충격적인 결과 이후 엔플라잉의 팀이자 비주얼 멤버들로 구성된 T.I.B의 ‘비행정’ 무대가 시작됐다. 진한 록 사운드로 포문을 연 T.I.B는 파워풀한 연주와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를 발산했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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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가 의약품 규정 위반을 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가수 보아는 해외지사 직원의 통관 절차 부주의로 수입 의약품 규정을 위반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지사의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보아는 최근 건강검진 결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