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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2관왕

    르세라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2관왕

    르세라핌(LE SSERAFIM)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2관왕에 올랐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5월과 10월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르세라핌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먼저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FEARLESS’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5월을 수상한 르세라핌은 “데뷔 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되었다. 무엇보다 르세라핌을 사랑해 주시는 피어나(FEARNOT, 팬덤명)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르세라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이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은 멤버들은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5월에 이어 10월의 수상자가 되었다. 2022년은 여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 2023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 멋있는 퍼포먼스와 음악,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르세라핌은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중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2관왕을 달성한 유일한 그룹이다. 이 상은 발매일로부터 30일간 집계한 글로벌 스트리밍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어지기에 르세라핌의 음원 흥행이 대단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이들은 데뷔 후 발표한 두 개의 음반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K-팝 스타’로 급부상했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