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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치, 음원 강자 존재감 입증

    다비치, 음원 강자 존재감 입증

    여성듀오 다비치가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발매 후 멜론의 TOP100 차트, HOT100 차트를 비롯해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특히 다비치만의 음악적 케미와 시너지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하모니가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더욱 특별하게 그려냈고, 음악과 어우러지는 달달한 뮤직비디오 역시 리스너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이에 음악 팬들은 "모든 게 내 편이 아닌 거 같은 하루하루지만 이 노래만큼은 내 편이 되어줄 것만 같다", "역시 믿고 듣는 다비치", "노래를 들으니 위로가 된다", "역시나 취향 저격"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다비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너의 편이 돼 줄게'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페로x김호중이 부른 ‘Endless’, 음원 강자 유미·이우·배우 김영호 커버 열풍 동참

    에스페로x김호중이 부른 ‘Endless’, 음원 강자 유미·이우·배우 김영호 커버 열풍 동참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함께한 ‘Endless(엔드리스)’ 커버 열풍이 불고 있다.최근 배우 김영호와 음원 강자 가수 유미와 이우, 서울은 각종 SNS를 통해 에스페로x김호중의 ‘Endless’ 커버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먼저 배우 김영호와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사랑은,,,죽었다’를 발매한 가수 유미는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Endless’를 열창해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이우와 서울 또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귀호강을 책임졌다.앞서 ‘천둥호랑이’ 창법의 주인공 권인하, 가수 리누와 김용진 등 다양한 가수들이 에스페로x김호중의 ‘Endless’ 커버에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김호중이 특급 지원에 나선 에스페로는 지난해 말 타이틀곡 ‘Endless’로 데뷔했다. 앨범 발매 5일 만에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멜론 TOP100 차트인, 지난 15일 오전 8시 기준 64위를 차지하는 등 ‘목소리 천재’답게 앨범 발매 한 달째임에도 여전히 음원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페로는 오늘(18일) 김호중과 함께 네이버 NOW.(나우)에서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개최, 연이어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까지 진행해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에스페로x김호중의 ‘Endless’ 커버 영상은 각 아티스트 SNS에서 볼 수 있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출연하는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는 오늘(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 '조이♥' 크러쉬, 일도 사랑도 다 잡았다…음원 차트 1위 질주

    '조이♥' 크러쉬, 일도 사랑도 다 잡았다…음원 차트 1위 질주

    '음원 강자' 크러쉬(Crush)의 시간이 입증됐다.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는 지난 22일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신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23일 오전 기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미국 2위, 일본 3위, 영국 4위를 포함한 총 68개 지역에서 톱 10에 진입,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Rush Hour'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 모습을 교통 체증(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했다.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크러쉬가 담당했고,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제이홉은 랩 메이킹, 피처링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tvN '놀라운 토요일',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와 각종 라디오 및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新 음원 강자' 치즈, '좋아해' 공개… '치즈표 설렘'

    '新 음원 강자' 치즈, '좋아해' 공개… '치즈표 설렘'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치즈 싱글 ‘좋아해’ 커버 / 사진제공=메직스트로베리사운드‘음원 강자’ 치즈가 20일 새 싱글 ‘좋아해’를 발표했다.치즈는 20일 0시 ‘좋아해(바이)’를 공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0위권 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좋아해’는 애틋한 첫사랑 그리고 짝사랑의 마음이 아련하게 묻어나는 담백한 발라드 곡으로 작사엔 달총, 그리고 작곡에 달총과 구름이 함께 작업했다.발매 전 공개한 티저 영상과 이미지만으로도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풋풋한 사랑의 감정 혹은 연애이야기, 그리고 이별이야기 등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 주제도 치즈가 전하면 다르다는 평을 얻고 있다.치즈만의 담백함과 설렘, 그리고 젊음이 10대와 20대의 마음을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 ‘치즈표’ 혹은 ‘치즈장르’의 독보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특히, 치즈는 특별한 방송 활동이나 홍보 없이도 음원 자체만으로 큰 인기를 모은 뮤지션으로 특유의 청아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음색 깡패’, ‘고막 여친’ 등등의 수식어를 얻었다.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싱글 ‘좋아해’ 발매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라고 전했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