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장인 유재열 씨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스승이자 사이비 교주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싸이 측은 이러한 보도에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싸이의 장인으로 알려진 유재열 씨가 신천지의 전신인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을 이끈 교주라고 밝혔다. 그는 신도들의 성금을 유흥비로 탕진하는 등 사리사욕을 채웠다. 대한기독교장막성전에서 언급한 종말일인 1969년 11월 1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신도들은 유재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