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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음원 발매…소수빈 '비처럼 음악처럼' 포함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음원 발매…소수빈 '비처럼 음악처럼' 포함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네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TOP 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4 음원이 오늘 28일 공개된다.이번 EP.4에는 채보훈(THE VANE)의 '나는 나비', 소수빈의 '비처럼 음악처럼', 홍이삭,채보훈의 '하늘을 달리다', 강성희, 추승엽의 '미워요'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채보훈(THE VANE)의 '나는 나비'는 다가오는 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전한다.소수빈의 '비처럼 음악처럼'은 비가 오는 날 가장 생각 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곡으로, 소수빈만의 풍부한 표현력과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펑키한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로 신나는 하모니를 선사한 홍이삭과 채보훈의 '하늘을 달리다', 원곡의 힘을 살리면서 두 사람만의 가창과 편곡으로 재탄생한 강성희, 추승엽의 '미워요'까지. 색다른 조합의 듀엣곡까지 들어볼 수 있다.한편,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4 음원은 오늘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타탐구생활]무명가수 이승윤·이무진, 이젠 유명가수 됐습니다

    [스타탐구생활]무명가수 이승윤·이무진, 이젠 유명가수 됐습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우승자 이승윤과 준우승자 이무진이 유명가수가 됐다.먼저,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이승윤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알라리깡숑과는 아름답게 이별을 결정했다. 이승윤은 "각자의 음악을 더 잘하기 위해 모였던 목적대로 서로의 음악을 해내기 위해 흩어지기로 했다. 각자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라 생각했다"고 이별을 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번 이승윤 신곡은 이름은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이 곡은 이승윤이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로, 편곡을 통해 재탄생됐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승윤이 몸 담았던 밴드 알라리깡숑이 참여했다.이승윤은 '싱어게인' 이후 유명가수가 된 이후 본격적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실루엣이 돋보이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컴백 준비에 힘을 주고 있다. '싱어게인' 준우승자 이무진은 이승윤보다 앞서 신곡 발매를 했고, 잇따라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무진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첫 주자로 발탁되며 존재감을 뽐냈다. 영화 '라디오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다시 부른 이무진은 원곡 가수 배우 박중훈을 비롯해 가수 럼블피쉬, 변진섭, 밴드 노브레인 등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차별점을 뒀다. 이무진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에 신디사이저를 접목시킨 레트로풍 사운드로 곡을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