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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 투 K-팝"…골든걸스, 日 베루나돔 제대로 뒤집었다

    "웰컴 투 K-팝"…골든걸스, 日 베루나돔 제대로 뒤집었다

    ‘골든걸스’가 베루나돔을 제대로 뒤집으며 퍼펙트 한 글로벌 데뷔를 만들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도전을 시작한 평균 연령 59세 신인 걸그룹 '골든걸스'가 보여준 기적은 안방극장을 벅찬 감동으로 물들였다. ‘골든걸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3.6%, 전국 3.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29일(금) 방송된 KBS2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8회는 ‘골든걸스’의 글로벌 데뷔기가 그려졌다. ‘골든걸스’는 박진영과 함께 완벽한 글로벌 데뷔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고, 박진영은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동작과 스펀지 같은 습득력에 “‘골든걸스’ 댄스그룹 다 됐어~”라며 ‘골든걸스’의 성장에 감탄했다. 이에 ‘트버지’(트와이스 아버지)에서 ‘골버지’(골든걸스 아버지)로 입가에 미소가 만개한 박진영의 해맑은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골든걸스’는 무릎 보호대, 홍삼 등 건강 아이템으로 가득한 짐 싸기는 물론 공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공항 패션을 뽐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공항 도착과 동시에 체리 꼭지, 토끼 포즈 등 다양한 아이돌 포즈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일본에 도착한 ‘골든걸스’는 베루나돔부터 점검했다. 박미경은 대규모 무대에 “이거 꿈 아니지?”라는 소감을 밝혔고, 인순이는 “원 없이 노래하고 싶다”라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준비를 마친 

  • 레드벨벳 예리 "웰컴 피켓" 직접 들고 공항맞이... 완전체  ‘우정 UP 제주 여행'(‘레벨업 프로젝트’)

    레드벨벳 예리 "웰컴 피켓" 직접 들고 공항맞이... 완전체 ‘우정 UP 제주 여행'(‘레벨업 프로젝트’)

    걸그룹 레드벨벳의 단독 예능 ‘레벨업 프로젝트 5’가 지난 23일 공개됐다.  이날 다 같이 떠나는 여행에 앞서 한껏 기대에 부푼 레드벨벳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 먼저 제주도에 도착한 예리는 여행 전날부터 폭발적인 텐션을 보였다. 슬기와 아이린 역시 캐리어에 짐을 싸며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여행 당일, 이른 아침부터 예리는 직접 ‘웰컴 피켓’을 만들어 언니들을 위한 공항 마중에 나섰다. 여행 출발부터 텐션이 하늘을 뚫은 웬디를 포함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만나자 마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곧이어 점심 식사를 하러 떠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다 함께 수다 타임을 갖는 등 여행의 설렘을 잔뜩 표출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머 퀸’으로 불리는 걸그룹 답게 여름 휴가길에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부르며 차 안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오션뷰와 싱싱한 제주 해산물로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활어회, 성게, 딱새우 등 바다향 가득한 제주 해산물 폭풍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는 후문이다.’레벨업 프로젝트’는 어느덧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레드벨벳 멤버들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업 시키는 ‘우정UP 프로젝트’. 멤버들이 추천하는 각 스팟에서 여행을 맘껏 즐기며 다 같이 우정을 키워 나가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장난기 넘치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