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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비셔스 오천, 건강상 불참에도 '스맨파' 명배틀 1위 등극

    엠비셔스 오천, 건강상 불참에도 '스맨파' 명배틀 1위 등극

    지난 22일(화)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 1회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댄서들이 모두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댄서들의 식지 않는 춤에 대한 열정부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스맨파’를 뜨겁게 만들었던 여덟 크루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가 한자리에 모여 각 크루의 개성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스맨파’ 타이틀 테마곡 위너 강승윤의 ‘걸리버(Gulliver)’에 맞춰 모든 댄서가 함께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이어서 ‘스맨파’하면 빠질 수 없는 ‘최고 유행 밈 BEST 3’가 소개됐다.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트릭스의 ‘기분이 째져’와 모니카를 보고 빛의 속도로 도망쳐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필독의 ‘줄행랑’의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스맨파’에서 빠질 수 없는 인규의 유행어도 꼽혔다. ‘스맨파’를 넘어 대한민국을 중독 시킨 인규의 유행어 ‘디기디기딕 갱갱갱’에 대해 저스트절크는 유행 밈 리믹스 음원에 맞춘 퍼포먼스로 인규에게 감사를 표현해 댄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킹키 vs 최영준, 바타 vs 영제이, 제이락 vs 트릭스 등 수많은 명장면을 배출했던 배틀 중 ‘스맨파’ 댄서들이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명배틀’ 1위로 프라임킹즈 트릭스와 엠비셔스 오천의 대결이 뽑혔다. 즉흥에서 성사된 필독과 영제이의 즉흥 배틀에 이어 프라

  • '엠비셔스' 우태, 오천 극찬 "존댓말 했던 우리, 리더 덕분에 완성"[인터뷰③]

    '엠비셔스' 우태, 오천 극찬 "존댓말 했던 우리, 리더 덕분에 완성"[인터뷰③]

    '엠비셔스' 우태가 리더 오천을 극찬했다.11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 4크루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와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 엠비셔스 우태,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과 비지비가 참석했다.이날 우태는 신생 크루임에도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초반엔 우리가 존댓말을 했다. 말 놓을 시간 조차 없었다"라며 "그래도 수평적이었다. 오천 형이 나이 상관없이 멤버들을 존중해줬다. 의견도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라고 말했다.이어 "리더로서 강단이 있더라. 덕분에 서로 믿고 의지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