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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드라마엔 최시원이 있다…OTT의 新 흥행 강자

    1위 드라마엔 최시원이 있다…OTT의 新 흥행 강자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 뜨거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먼저 최시원은 올해 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의 강북구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시즌 1 보다 한층 강력해진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고 수치로 시청 UV(Unique Visitor, 순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최시원은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기준, 공개 일주일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등극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재벌 3세 홍민범 역으로 파격적인 열연과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이끌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했다는 호평을 모았다. 더욱이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는 태강그룹 둘째아들 박진태 역으로 생생한 기내 액션을 선보여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탄생시켰으며, 첫 공개 이후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달성해 최시원과 티빙의 필승 조합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처럼 최시원은 올 한 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작품의 흥행몰이에 큰 기여를 한 만큼, 2024년에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최시원이 활약 중인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 전편은 2024년 1월 5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환승연애2' PD "숙소 위생논란? 제작진 잘못…불쾌감 죄송해"

    '환승연애2' PD "숙소 위생논란? 제작진 잘못…불쾌감 죄송해"

    이진주 PD가 숙소 위생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13일 '환승연애2' 이진주PD와의 화상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 PD는 "제작진 잘못인 것같다. 이런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뒀어야 했는데, 생각이 미흡했던 것같다"며 "출연진들이 항상 그런 건 아니었다. 다음에 촬영하게 되면 더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보시는 분들이 불쾌감을 느꼈으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앞서 '환승연애2'는 며칠째 술자리를 치우지 않아 숙소 위생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한편 '환승연애2'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환승연애2' PD "솔직한 감정 보여준 성해은·이나연, 특히나 고마워"

    '환승연애2' PD "솔직한 감정 보여준 성해은·이나연, 특히나 고마워"

    이진주 PD가 출연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13일 '환승연애2' 이진주PD와의 화상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 PD는 "모든 출연진에 감사하지만 특히나 해은씨와 나연씨에게 고맙다"며 "연출자 입장에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주는 출연자가 가장 좋고 감사한데 두분이 그렇다. 해은씨의 모습을 보며 감정이입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나연씨는 굉장히 솔직해서 여러 감정 표현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나연, 희두 커플의 이야기가 재밌었다. 현실적이기도 했다. 나연씨에게 듣는 희두씨 얘기, 희두씨한테 듣는 나연씨 얘기가 재밌었고 솔직하게 임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한편 '환승연애2'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6년 연애' 성해은, 또 울겠네…김지수, 정규민 마음 흔들었다('환연2')

    '6년 연애' 성해은, 또 울겠네…김지수, 정규민 마음 흔들었다('환연2')

    <환승연애2>가 8인의 첫 데이트를 마치며 핑크빛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다.지난 12일 오후 4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7, 8화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5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화제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7, 8화에서는 이나연과 김태이, 김지수와 정규민이 첫 데이트에 나서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먼저 김태이는 메이크오버를 시도하는가 하면 이나연을 특별한 장소로 초대해 180도 달라진 매력을 어필했다. 김지수 역시 정규민에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며 그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설렘 세포를 자극했던 이들의 데이트는 관계 구도에 새 바람을 몰고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데이트를 마친 남녀의 모습에 이들의 X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듯했지만, 누군가는 감출 수 없는 질투심을 표현해 후폭풍을 예감케 했다. 또한 감정이 싹트는 만큼 괴로움도 비례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이후 특별한 장소의 주소가 전달되고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여성 출연자가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지목 데이트’ 미션이 공개되며 분위기가 다시 무르익었다. 이들은 문자를 보내기 직전까지 고민하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다. 문자를 받거나 받지 못한 이들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와 이성과 단둘이 있을 때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의 반전 매력을 VCR로 지켜본 MC들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작정한 것 같다”, “흠뻑 빠졌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애정이 있는 상대 앞에서 속마음을 좀처럼 속일 수 없는 이들의 아슬아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