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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효리 "잘 나가던 내 인생, ♥이상순과 결혼 후 우울하게 바뀌어"('오늘도 삽질')

    [종합] 이효리 "잘 나가던 내 인생, ♥이상순과 결혼 후 우울하게 바뀌어"('오늘도 삽질')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 후 잘 나가던 인생이 우울하게 바뀌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JTBC스튜디오 HOOK 웹예능 '오늘도 삽질'에서는 해녀들의 공간 가드닝에 앞서 이효리와 정재형, 이장원이 새참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정재형, 이장원은 새참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의 점심 메뉴는 짜장면 그리고 고량주 2병이었다. 이효리는 "비가 오는 날 바다 앞에서 짜장면 예술"이라고 밝혔다. 정재형은 "너희 집 짜장면 배달 돼?"라고 물었다. 이효리는 "안돼. 나도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고 답했다.이효리, 정재형, 이장원은 짜장면 먹방을 시작했다. 이효리와 정재형은 고량주를 병째로 마시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고량주를 마신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이장원은 "마시면 잠들어버릴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장원은 "아까 형 망망대해에 있는 거 보니까 늙겠더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서핑하는 것도 찍었어? 그런 거 되게 찍고 싶어 하더라. 힙하다고 생각하나 봐"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오빠는 옷으로 판단해. 만나면 위아래로 스캔한다"고 덧붙였다.이효리는 "내가 왜 옷을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줄 알아? 내 자체가 명품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장원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옷을 아무렇게나 입는다"고 했다. 이효리는 "내가 원하는 거 하지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거 해"라고 조언했다.또한 이효리는 절친 정재형에 대해 폭로했다. 이효리는 "옛날에 오빠랑 친해서 자주 만날 때 내가 피아노가 사고 싶어서 같이 가달라고 했는데 바쁘다고 같이

  • [종합] 이효리, 신혼 '배다해♥' 이장원에 조언 "눈만 마주치면 확…그때 많이 해둬라"('오늘도 삽질')

    [종합] 이효리, 신혼 '배다해♥' 이장원에 조언 "눈만 마주치면 확…그때 많이 해둬라"('오늘도 삽질')

    가수 이효리가 신혼인 이장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지난 25일 JTBC스튜디오 HOOK 웹예능 '오늘도 삽질'에서는 정재형, 이장원이 해녀들의 공간을 가드닝 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가운데, 정재형의 절친 이효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장원은 제주도에 도착해 '오늘도 삽질' 제작진이 준비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 중 정재형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정재형은 전화를 받자마자 "왜 이렇게 늦게 와. 오늘 얼마나 중요한 날인데. 너네 꼼지락거릴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방송용 모드로 바뀐 정재형은 중문 색달해변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밝혔다. 이장원은 정재형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해변에서 서핑 중이었던 정재형은 이장원을 반겼다. 정재형은 "왜 늦었어? 우리 효리님 모셔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장원 "효리 누나가 기다리고 있다고?"라며 놀라워했다.정재형은 "이제 네가 일꾼들을 뒤로 빠지면 안 되고, '이거 하세요'라고 해야 한다. 너 효리 되잖아"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장원은 "안돼. 오늘 일꾼한테 어떻게 그러냐?"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네 말대로 효리가 오잖아. 걔 덕분에 우리가 왔다"고 했다. 정재형은 "PD가 이효리 노래를 불렀다. 오시면 좋겠다고 하더라. 이걸 또 어떻게 갚아야 하냐?"라며 이효리 섭외 비하인드를 들려줬다.일 할 장소에 먼저 도착한 정재형과 이장원은 이효리를 기다렸다. 이효리는 선글라스에 해바라기 탈을 쓰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효리는 "제주까지 와서 사람을 귀찮게 하냐?"고 말했다. 이장원에게는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