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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한 아내 때문 '근육주사' 첫 경험, 주사 공포증 불사한 예비아빠 진태현[TEN피플]

    임신한 아내 때문 '근육주사' 첫 경험, 주사 공포증 불사한 예비아빠 진태현[TEN피플]

    임신한 아내에게 '특급 외조'를 펼치는 스타들이 있다. 아내 홍현희를 위해 취미까지 포기한 제이쓴과 두 번의 유산 끝에 2세를 가지게 된 진태현, 첫째 담호에 이어 둘째 탄생을 앞둔 이필모의 이야기다. 이들은 '2세' 임신으로 고생 중인 아내를 위해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제이쓴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제이쓴에게 "스쿠버다이빙 왜 계속 안 다녀?"라는 질문을 던졌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 전부터 스킨스쿠버를 즐겨왔다. 이에 제이쓴은 "혀니 배 점점 무거워서 허리도 잘 못 구부리는데 남편이 옆에서 도와줘야지. 스킨스쿠버가 웬 말이야ㅋㅋㅋ"라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앞서 제이쓴은 입덧으로 고생한 홍현희가 복숭아가 먹고 싶다는 말에 전국에 있는 복숭아 농장에 전화를 하면서까지 복숭아를 구하려고 노력하기도. 하지만 복숭아 철이 아니라 구하기 힘들었고, 급한 마음에 SNS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며 사랑꾼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배우 진태현도 박시은과 결혼 7년 만에 아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올해 42세로 적지 않은 나이에 2세를 맞이하게 된 진태현. 육아를 위해 벌써부터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6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랑 정형외과 다녀왔어요 mri 랑 x-ray 다하고 왔어요. 근육주사 치료 했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라며 "이 주사를 맞아야 베이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꾹 참았어요. 저 주사 공포증 있거든요"라고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