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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가이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의 탄생

    [무비가이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의 탄생

    마블 페이즈4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오는 9월 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주인공 샹치 역의 시무 리우는 마블에 직접 자신을 캐스팅해달라는 러브콜을 보내며 의욕을 드러냈다고 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마블의 새로운 시작감독 데스틴 크리튼출연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개봉 9월 1일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MCU의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이야기.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익스트림 액션과 스펙터클한 비주얼이 담긴다. 화려한 도심 속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타격감 넘치는 리얼 액션부터 지하 파이트 클럽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대결, 수백만의 군사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텐 링즈의 압도적 위용까지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들이 이어진다. 어둠의 세상에서 자랐다는 성장 배경을 가진 샹치가 기존 히어로들과 달리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샹치 역의 시무 리우는 트위터를 통해 마블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고, 제작진은 수많은 배우와 오디션을 진행했으나 가장 인상 깊게 남았던 시무 리우를 만장일치로 샹치 역에 발탁했다고 한다. '최선의 삶'-가출청소년이 된 방민아감독 이우정출연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개봉 9월 1일'최선의

  • [공식] 방민아 주연 '최선의 삶' 9월 1일 개봉 확정

    [공식] 방민아 주연 '최선의 삶' 9월 1일 개봉 확정

    9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이우정 감독, 배우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주연의 '최선의 삶'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의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 CGK&삼양XEEN상 2관왕에 올랐으며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하고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됐다. 이달 열리는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방민아는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공개하는 티저 포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순간 시선을 압도한다. 기꺼이 최선을 다하는 열여덟 강이로 분한 방민아의 클로즈업은 배우 방민아의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멍든 얼굴, 공허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강이의 모습과 대비되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강이, 아람, 소영 세 친구의 스티커 사진은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열여덟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심달기가 기꺼이 최선을 찾는 열여덟 아람으로, 한성민이 기꺼이 최선을 만드는 열여덟 소영으로 분한 가운데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일부러 함께 어울리며 10대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된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3인방의 빛나는 케미도 기다리게 만든다.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우리에게'라는 문구는 궁금증을 자아낸다.'최선의 삶'은 오는 9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

  • [공식] 방민아X심달기X한성민 '최선의 삶', 9월 개봉 확정

    [공식] 방민아X심달기X한성민 '최선의 삶', 9월 개봉 확정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이우정 감독 장편 데뷔작이자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주연의 영화 '최선의 삶'이 오는 9월 개봉을 최종 확정하고 그 시절, 기꺼이 최선을 다한 우리와 닮은 세 친구 강이, 아람, 소영의 순간을 포착한 강렬하고 감각적인 론칭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이자 아이유가 MBC '같이 펀딩'을 통해 인생책으로 소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더한 임솔아 작가의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 CGK&삼양XEEN상 2관왕에 오르고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했으며,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 이어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까지 초청됐다.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방민아가 기꺼이 최선을 다하는 열여덟 강이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와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심달기가 기꺼이 최선을 찾는 열여덟 아람을 연기했다. 다수의 패션 매거진과 디지털 드라마로 주목 받은 한성민이 기꺼이 최선을 만드는 열여덟 소영으로 분했다.공개된 포스터 3종은 강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필름으로 포착된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의 모습과 어우러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각자 다른 공간이지만 한결같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스티커 사진 속 절친한 세 친구의 순간과 교차되며 과연 이들의 최선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지 궁금증을

  • 방민아 "날 것 그대로의 매력"…'독립영화의 얼굴' 화보 비하인드

    방민아 "날 것 그대로의 매력"…'독립영화의 얼굴' 화보 비하인드

    배우 방민아의 '독립영화의 새 얼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2020년 '독립영화의 얼굴'로 방민아가 선정된 가운데, 마리끌레르 12월호와 함께한 방민아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는 다양한 소재와 내용들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를 찾는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에 마음을 더한 10인의 배우를 조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화보와 더불어 공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