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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무비] 한국영화 포문 여는 '경관의 피'→송중기 '보고타'…2022 라인업③ 에이스메이커, 메가박스중앙

    [TEN무비] 한국영화 포문 여는 '경관의 피'→송중기 '보고타'…2022 라인업③ 에이스메이커, 메가박스중앙

    올해 한국영화계는 신작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된 대작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3년 차로 접어둔 가운데, 그간 배급사들이 묵혀뒀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극장의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2022 한국영화 포문 여는 '경관의 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경관의 피'로 올해 한국영화의 포문을 연다.오는 5일 개봉하는 '경관의 피'는 서로 다른 방식의 사명감을 가진 두 경찰이 한 팀을 이루어 경찰 조직을 뒤흔들 사건을 만나게 되는 범죄 드라마. '리턴', '아이들…'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이 출연했다.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도 개봉 예정이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 배우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이 주연한다.이병헌, 유아인의 '승부'도 개봉을 준비한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 분)과 이창호(유아인 분)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 김형주 감독이 연출했다.'명량', '한산:용의 출현'에 이은 이순신 3부작 마지막 '노량:죽음의 바다'도 선보인다. '노량'은 1598년 겨울, 노량 바다에서 벌어진 임진왜란 이순신의 마지막 해전을 다룬 이야기다. 이순신 역에는 김윤석이 발탁됐으며,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도 출연한다. 전편들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곽경택 감독은 신작 '소방관'으로 돌아온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용감했던 소방관

  • 유아인, 영화같은 CF 촬영 현장 포착

    유아인, 영화같은 CF 촬영 현장 포착

    배우 유아인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 됐다. 1일 패션스토어 무신사는 유아인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아인은 소년 같은 매력이 느껴지는 캐주얼룩부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유아인은 국내에서 주목하는 브랜드 패션이 가진 각양각색의 콘셉트와 제품을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