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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꽃 필 무렵' 김미화, 영화 '소녀' 캐스팅 확정 [공식]

    '동백꽃 필 무렵' 김미화, 영화 '소녀' 캐스팅 확정 [공식]

    배우 김미화가 영화 '소녀'로 관객들을 만난다.소속사 판타지오는 7일 배우 김미화의 영화 '소녀' 출연 소식을 전했다.영화 '소녀'는 19세 소녀가 한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널 기다리며', '안시성' 등의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모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김미화는 극 중 혼란스러운 교도소 감방 안에서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어른 '순제'를 연기한다. 무엇보다 포근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스크린 너머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김미화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 속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암수살인'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구해줘2', '신과의 약속', '은주의 방', '라이프' 등에서 사람 내음 가득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탄탄한 내공을 자랑했다.특히, 김미화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까칠한 듯 다정한 떡집 사장 김재영 역을 맡아 극을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었고, '구해줘2'에서는 마냥 밝아 보이지만 이면에 외로움이 자리한 대구댁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김미화는 영화 '소녀'를 통해 또 한번 인간적인 인물로 변신,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깊은 감성까지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의 진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김미화가 출연하는 영화 '소녀'는 지난 5월 25일 크랭크인 했다. 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 전소민, 말라도 너무 마른 거 아니야? 감탄사 부르는 늘씬한 몸매 [TEN★]

    전소민, 말라도 너무 마른 거 아니야? 감탄사 부르는 늘씬한 몸매 [TEN★]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특히 전소민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영...

  • 전소민, '소녀'로 스크린 복귀 [공식]

    전소민, '소녀'로 스크린 복귀 [공식]

    배우 전소민이 영화 '소녀'에 출연한다.'소녀'는 19세 소녀가 부득이한 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전소민은 극 중 교도소 감방 수감생 중 한 명인 장미 역을 맡았다. 그는 남다른 에너지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전소민은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여러 종류의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그는 MBC '오로라 공주', tvN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최근 영화 '나의 이름'에서는 흡인력 있는 감정선으로 호평을 얻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이에 전소민이 '소녀'를 통해 어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진다.한편 '소녀'는 지난 25일 크랭크인 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