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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영, 이서진과 관계 틀어졌다…실망감에 찬바람 쌩쌩('연매살')

    주현영, 이서진과 관계 틀어졌다…실망감에 찬바람 쌩쌩('연매살')

    배우 주현영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은 주현영이 색다른 연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1회부터 남다른 열정과 함께 깨발랄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주현영은 이번 주 방송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3, 4회에서 마태오(이서진 분)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긴장과 재미를 더했다. 소현주가 메쏘드 엔터를 떠나길 바라는 마태오에 의해 영화 VIP 시사회에 초대되어 간 소현주는 그곳에서 자신을 희롱하며 함께 일하자고 청하는 팀장에게 화끈하게 한 방 먹이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자신을 뒤따라 나온 마태오에게 크게 실망한 마음을 내비친 소현주는 그렇게 마태오에게 거리를 두고 좋은 마음이 피어나던 고은결(신현승 분)에게도 거리를 두지만, 드라마 연출에 필요한 배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골라주기 위해 함께 배우의 집에 다녀오라는 천제인(곽선영 분)의 지시를 따라 얼떨결에 고은결의 집에 방문하게 됐다.지난 방송을 통해 마태오와 가족관계인 것이 밝혀진 소현주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마태오의 집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사진을 열심히 고르던 중 자신에게 할 얘기 없냐며, 숨기는 것 있냐고 묻는 고은결을 피해 달아나던 소현주는 때마침 들어오던 송은하(정혜영 분)를 만나 붙들리고, 이에 더해 마태오까지 일찍 집에 들어오게 되며 다 함께 식

  • [공식] 영탁, '연매살' 특별출연…안하무인 인기스타役

    [공식] 영탁, '연매살' 특별출연…안하무인 인기스타役

    가수 영탁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특별 출연 한다.16일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영탁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특별 출연을 하며 촬영을 잘 끝냈다고 전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는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영탁의 역할은 “안하무인 연예인, 인기를 얻게 된 신인스타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대중의 재미 포인트를 꿰뚫으면서도 독특하고 신선한 연출 세계를 펼쳐낸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 여러 장르까지 아우르는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작가진이 팀으로 합류했다.한편, 영탁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하며 오는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