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나♥유영재, 절친에서 연인으로…아쿠아리움 데이트 포착('미미쿠스')

    나나♥유영재, 절친에서 연인으로…아쿠아리움 데이트 포착('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주인공 한유성(유영재 분)과 교내 인플루언서 신다라(나나 분)가 묘한 기류 속 러브라인을 예고한다.12일 ‘미미쿠스’ 측이 7화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스틸컷에서는 다라가 아쿠아리움 앞에 앉은 유성에게 뭔가 귓속말을 건네고 있다. 또 다라는 똑같이 생겨 ‘커플템’ 같은 문어 열쇠고리 2개를 들고는 활짝 미소를 짓기도 한다. 평소 유성은 천진난만하기만 한 다라를 까칠하게 타박하는 존재였지만, 평소와 달리 둘 사이에서 연인 같은 설렘이 감지된다.그저 ‘절친 동급생’ 사이였던 유성과 다라가 왜 함께 아쿠아리움 데이트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미믹’에 대한 혐오와 문어 공포증을 갖고 있는 유성이 아쿠아리움에 갔으며, 다라가 하필 ‘문어’ 열쇠고리를 커플템으로 준비한 사실도 의미심장하다.앞서 유성은 JJ엔터 대표이자 지수빈(김윤우 분)의 엄마로, 자신에게 끔찍하게 집착해온 이미연(이윤지 분)과 마주친 뒤 학교에서 공황에 휩싸이며 위기에 처했다. 이 상황에 다라가 나타나 유성을 도왔고, 유성은 “다른 애들한테는 말하지 마”라고 다라에게 비밀스럽게 말해 다라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 일 이후 유성과 다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미미쿠스’ 7화에서는 그 동안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을 설레게 했던 ‘교내 마니또’ 이벤트가 종료되며, 누가 누구의 마니또인지가 밝혀진다. 마니또 이벤트 종료와 함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