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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딸' 하영 느린 학습 진도에 불안감 "도하영 큰일났네"('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 '딸' 하영 느린 학습 진도에 불안감 "도하영 큰일났네"('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도하영 큰일 났네”라고 딸을 떠올리며 ‘소통 전문가’ 김창옥에게 상담을 요청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24회에서는 일본 아빠 미노리와 장난꾸러기 리온의 일상이 공개된다. ‘살림하는 육아 대디’ 일본 아빠 미노리와 아들 리온은 앞서 친구 같은 부자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 아빠는 ‘기지개 켜기’, ‘달력 넘기기’ 등 생활 습관을 루틴처럼 지키도록 지도했고, 이동 중에 아이가 한참을 놀아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렸다. 무엇보다 일식 셰프 출신 다운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아이가 직접 요리를 해보도록 알려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일본 아빠는 게임에 푹 빠진 아이의 마음을 달래 공부를 시키는 육아 고수표 스킬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몰입해 게임을 하던 리온이는 “한 번만 더 해”라는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며 게임기를 내려놓는다. 일본 아빠는 게임이 끝나서 무기력해하던 리온이에게 일본에서 명절 때 하는 게임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며 아이를 다시 웃게 한다. 일본 아빠는 여전히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하며 시무룩해하자 부드러운 한 마디로 아이의 마음을 바꾼 뒤 함께 자세를 고쳐 잡고 공부를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던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강연할 때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교육을 일본, 이태리 아빠가 하고 있다. 이런 아빠가 실존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극찬한다고 전해진다. 전문가마저 감탄한 일본 아빠표 육아 스킬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미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