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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제이크, 스타벅스 커피 마시다 봉변…"실수했다" 결국 사과 [TEN이슈]

    엔하이픈 제이크, 스타벅스 커피 마시다 봉변…"실수했다" 결국 사과 [TEN이슈]

    그룹 엔하이픈 제이크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다 일부 해외 팬덤에게 뭇매를 맞았다.제이크는 지난 5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이크는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이를 본 해외 K팝 팬들은 "가자지구 학살을 후원하는 스타벅스 소비를 중단해라",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면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에 동참하는 것과 다름없다" 등을 요구했다.이후 제이크가 커피를 일반 유리컵에 옮겨 담았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제이크는 "내가 실수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결국 사과했다.현재 스타벅스 로고가 노출된 아이돌 스타들의 영상에 "스타벅스를 홍보해 주지 말라"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스타벅스 최고경영자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다른 잘못된 정보" 해명했지만 스타벅스 불매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엔엔터 "장윤정 신곡 유통사 실수로 연습용 음원 발매…현재 교체 작업 중"

    티엔엔터 "장윤정 신곡 유통사 실수로 연습용 음원 발매…현재 교체 작업 중"

    가수 장윤정의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 음원이 유통사 실수로 연습용 음원이 공개돼 교체 작업 중이다.20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정오 발매된 장윤정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유통사 실수로 키가 다른 연습용 음원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라고 밝혔다.이어 “정식 음원으로 현재 교체 작업 중”이라며 “신곡을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장윤정이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과 ‘너무 좋아좋아 (So good)’ 총 2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하늘로 떠나간 이에게 부치는 편지글 같은 가사와 말하듯이 가창한 보컬이 아프게 스며드는 곡이다.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라인이 보컬과 조화를 이뤄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들려준다.‘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세련된 감성의 일렉트로닉 세미트로트다. 다채로운 편곡의 팝 사운드 위에 장윤정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아련함과 신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연매살' 곽선영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결국 한 뼘 더 성장해"[종영인터뷰]

    '연매살' 곽선영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결국 한 뼘 더 성장해"[종영인터뷰]

    배우 곽선영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곽선영은 메쏘드엔터 매니저 팀장 천제인 역을 맡아 호연을 이어갔다. 일에 있어 불꽃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어 워너비 팀장님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았다는 후문.곽선영은 “그동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매 촬영이 벅차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한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그로 인해 결국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 안심하고 많이 웃으셨길 바랍니다. 저희 메쏘드 직원들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끝인사 전했다. 배우 곽선영은 마지막 회에서 아중(김아중 분)의 빼앗긴 드레스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 끝내 협찬받기 어렵다는 한복을 손에 넣어 위기를 모면했다. 자신의 배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워너비 상사로 떠오르는가 하면, 사랑까지 쟁취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곽선영은 2023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두뇌공조’에서 설소정 역을 맡았다. 소심한 뇌를 지닌 탓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법최면수사관 역으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 던밀스 "악역 배우 형들 처음엔 무서워, 실수하겠단 생각까지" ('악카펠라')

    던밀스 "악역 배우 형들 처음엔 무서워, 실수하겠단 생각까지" ('악카펠라')

    래퍼 던밀스가 악역 배우들의 첫인상을 전했다.2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악카펠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데프,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 최영우, 던밀스, 채현석PD가 참석했다.이날 던밀스는 함께 하는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형들 봤을때 솔직히 무서웠다. 그동안 스크린에서 많이 봐온 형들이었는데도 무서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자칫 실수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2022년 상반기 잊지 못할 것 같고 벌써 그립다"고 덧붙였다.‘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이 천상의 하모니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2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썰전' 안철수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썰전' 안철수 "두 번의 실수는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한번 한 실수는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의 말이다. 안철수 의원은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했다. MC 김구라와 패널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장점에 대해 “나쁜 것을 배울 시간이 없었다”고 유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