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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리뷰]김나영, 식재료에 진심인 류수영에 "이제 연기는 안 하시는 거에요?"('신상출시 편스토랑')

    [TEN리뷰]김나영, 식재료에 진심인 류수영에 "이제 연기는 안 하시는 거에요?"('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식재료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만 원의 행복’에 도전하는 류수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재래 시장을 향했고 "채소는 가격들이 조금씩 다르다. 시장에 오면 안으로 들어갈수록 가격은 내려가고 회전율이 떨어진다"라며 "시장상품권을 사면 할인이 된다"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류수영은 아보카도, 표고 등이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이란 걸알 고 "표고 탕수육이나 덮밥을 하든지 잔치를 좀 해볼까?"라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나영은 "이제 연기 안 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식식한 소녀들' 차오루, 독특한 식재료 보고 '19금 멘트' 남발

    '식식한 소녀들' 차오루, 독특한 식재료 보고 '19금 멘트' 남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E채널 ‘식식한 소녀들’ 차오루/ 사진제공=티캐스트차오루가 거침 없는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20일 방송하는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진운과 정준하,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가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에서 뿌리 깊은 집밥의 맛을 보기 위해 경상남도 안동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소녀들은 수백 년 전통의 안동 향토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던 중 의문의 식재료를 발견했다. 대륙 소녀 차오루는 어떤 재료인지 짐작도 하지 못하는 소녀들과 달리 단번에 그 정체를 알아 맞췄다. 식재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 생식기.집밥 고수는 소 생식기를 푹 고아 만든 안동 향토음식 우랑 곰탕을 소개했다. ‘식식한 소녀들’에서 기미 진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운 조차 소 생식기라는 말에 우랑 곰탕을 맛보는 것을 망설였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이미 중국에서 소 생시기 요리를 맛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차오루는 거침없이 우랑 곰탕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집밥 고수에게 “우랑 곰탕을 먹으면 남성분들 정력에 좋나요?” 등 맏언니다운 질문을 과감하게 던져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정진운은 정력에 좋다는 집밥 고수의 설명이 끝나자마자 건더기는 물론 국물까지 그릇째 마셔 모두를 웃게 했다. 차오루와 정진운의 거침없는 먹방에 소녀들도 하나 둘씩 용기를 내 숟가락을 들었고, 결국 우랑 곰탕 특유의 맛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식식한 소녀들’ 5화는 20일 오후 8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