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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논란' 의식했나? '보이즈 플래닛' "시청자 투표 100%"
'보이즈 플래닛' 김신영 PD가 투표의 공정성에 대해 확신했다.2일 오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고정경 PD, 김신영 PD를 비롯해 백구영, 솔지, 이석훈, 임한별, 최영준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김 PD는 "이번에는 독립적 외부 기관에서 투표 과정과 결과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이는 제작진을 투표 산출 과정에서 분리해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걸스플래닛’과 다르게 100% 시청자의 투표로 데뷔조가 결정된다. 지난 시즌은 한·중·일 세 가지 그룹 투표를 진행했다면, 이번엔 그룹 구분 없이 투표가 진행된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투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모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들이 모인 G그룹이 모여 글로벌 K팝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오디션이다.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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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2 APAN STAR AWARDS 시청자 투표 OST 부문 1위
가수 임영웅이 2022 APAN STAR AWARDS'가 시청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 했다. 에이판 스타 어워즈 사무국은 "9월 5일부터 25일까지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부문 'OST상'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고 이번 투표는 시청자가 직접 수상자를 선택하며 '아이돌챔프' 앱을 통하여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임영웅은 쟁쟁한 아이돌 스타를 제치고 득표율 55.8%로 1위를 차지하여 그의 위상을 다시한번 실감케 했다.각 부문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후보를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높아진 K드라마의 세계적인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남자 배우 인기상', '여자 배우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OST상' 총 4개의 부문을 신설했다. ‘OST상’에는 Seventeen 도겸(스물다섯 스물하나), 멜로망스(사내맞선), BTS 뷔(그 해 우리는), 강다니엘(너와 나의 경찰수업), 원슈타인(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무진(사내맞선), 임영웅(신사와 아가씨), BTS 지민X하성운(우리들의 블루스), TWICE 지효(스물다섯 스물하나), NCT 태일(스물다섯 스물하나)이 올해 가장 사랑받은 OST 음악을 두고 경쟁을 펼쳐 임영웅이 득표율 55.8%를 기록 하면서 1위를 차지 한것이다.한편 2022 APAN STAR AWARDS'는 29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나우를 통해 생중계되며 30일 자정 tvN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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