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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ScreaM Records가 발표한 신규 로고는 전자음악 및 댄스음악 프로듀서가 음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편집프로그램의 화면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있고 진취적인 느낌의 오렌지계열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트랙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다양한 아티스트, DJ, 댄스 음악, 팬덤이 모여 하나의 ScreaM을 만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또한 신규 로고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DANCE HARD, SCREAM LOUD”(댄스 하드, 스크림 라우드)로, 에너지 있는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같이 음악 팬들과 함께 뛰어놀며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아 눈길을 끈다.특히 ScreaM Records는 이번 신규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 및 오리지널 음원 발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K-POP,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음악과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Dance Music Label(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다.이에 ScreaM Records는 오는 5월 18일 영국 레전드 DnB(드럼앤베이스) 레이블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의 이벤트 시리즈 ‘Hospitality’(호스피탈리티)를 서울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드림캐쳐,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왔다…강렬한 '스크림'

    드림캐쳐,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왔다…강렬한 '스크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그룹 드림캐쳐가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 음반 ‘디스토피아 : 더 트리 오브 랭귀지(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과 또 다른 수록곡 ‘레드 선(Red Sun)’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검은색 무대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레드 선’을 통해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완성도 높은 안무는 멤버 수아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 공개된 ‘스크림’의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레드 선’과는 대비되는 흰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사했다. 가면을 활용한 안무 역시 노래의 맛을 살리는데 한몫했다.‘스크림’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공개된 이후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만 건을 넘어섰다.드림캐쳐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도 강렬한 춤과 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TEN 인터뷰] 드림캐쳐 "다른 걸그룹 질투할 겨를 없어요, 팀 알려야죠"

    [TEN 인터뷰] 드림캐쳐 "다른 걸그룹 질투할 겨를 없어요, 팀 알려야죠"

    [텐아시아=우빈 기자] “드림캐쳐는 성장했어요. 우리의 세계관을 깊이 있는 무대로 표현할 수 있고 퍼포먼스에 우리의 생각을 펼칠 수 있게 됐어요. 세고 강렬한 콘셉트로 정해진 채 데뷔했지만, 청순하고 맑은 콘셉트를 바라진 않아요. 오히려 드림캐쳐니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만족해요.” 그룹 드림캐쳐가 ‘악몽’에서 깨어나 새로운 세계를 그린다. 이들은 反(반) 이상향’이라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