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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요태·리누·김희진, 친필 설 인사 카드 공개…"함께 멋진 세월 보내보자"

    코요태·리누·김희진, 친필 설 인사 카드 공개…"함께 멋진 세월 보내보자"

    제이지스타 소속 코요태, 리누, 김희진이 설 인사를 전했다.제이지스타는 1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요태, 리누, 김희진의 친필로 직접 쓴 설 인사 카드를 공개했다.먼저 코요태 김종민은 “벌써 2024년이다. 늘 감사하다.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의 기운 받길 바란다”라고 전한 것은 물론, 신지는 “갑진년에도 코요태와 함께 해주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어떤 해보다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빽가는 “건강하고 함께 나이 먹어가니 멋지게 세월을 지내보자. 늘 감사하다”라며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MBN ‘보이스킹’의 우승자 리누 역시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만 있길 바란다. 올해도 가수 리누로 많이 인사드리겠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고, 김희진은 “희진이와 함께 사랑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친필 설 인사 카드를 공개했다.한편, 코요태, 리누, 김희진은 2024년에도 다양한 음악과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고은아, 며칠새 달라진 '충격적인' 비주얼…세월 정통으로 맞은 패션

    고은아, 며칠새 달라진 '충격적인' 비주얼…세월 정통으로 맞은 패션

    배우 고은아가 충격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29일 고은아는 "나인거 모르겠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꽃무늬 패턴의 조끼와 모자를 쓰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한편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이자 친동생인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KBS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고은아는 12kg 정도 감량한 걸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이승기, 또 결별 위기…후크엔터와 18년 영욕의 세월

    [TEN피플] 이승기, 또 결별 위기…후크엔터와 18년 영욕의 세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재계약 체결 1년 만에 다시금 결별 위기에 놓였다. 후크에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사실이 전해진 것. 독립을 선언했다가 돌연 친정으로 돌아갔던 이승기. 18년을 함께한 후크와 결국 '돈' 문제로 이별을 맞이하게 될까.18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이승기 측이 후크를 상대로 연예 활동 수익 정산 내역을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 측이 활동에 대한 정산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다다랐다는 것. 후크가 수일 내로 내용증명에 대해 납득할만한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계약 해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다. 정산을 두고 양측이 다른 입장을 보인다면 향후 계약 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에 텐아시아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후크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이승기와 후크는 이미 지난해 한 차례 결별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이승기는 후크를 떠나 1인 기획사인 휴먼메이드를 설립한다고 알렸다. 당시 후크 측은 "이승기와 오는 5월 31일부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협력사로서 함께 응원하고 돕는 관계로 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공교롭게도 이승기의 계약 종료 보도자료가 나간 직후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매개체로 친분을 쌓으며 가까워졌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소통하며 호감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이에 이다인 소속사 측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인정했다.그러나 이승기는 열애

  • '박준형♥'김지혜,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한가봐…딸 졸업사진에 '뭉클'[TEN★]

    '박준형♥'김지혜,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한가봐…딸 졸업사진에 '뭉클'[TEN★]

    개그우먼 김지혜가 딸의 성장에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중3 졸업앨범 촬영이라니. 시간 빠르다 #박주니 중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첫째딸 주니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고 있는 주니 양은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PHOTO]최원영 '세월이 흘러도 멋있어~'

    [TEN PHOTO]최원영 '세월이 흘러도 멋있어~'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최원영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최원영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

  • 심희섭, 세월이 지나도 윤균상 챙기는 '동생 바보'

    심희섭, 세월이 지나도 윤균상 챙기는 '동생 바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MBC ‘역적’ 심희섭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역적’ 심희섭이 동생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성인이 돼 아버지 아모개(김상중)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하는 장남 홍길현(심희섭)의 모습이 그려졌다.길동(윤균상)은 방물장수로 이곳저곳을 떠돌지만, 매년 막내 어리니(정수인)의 생일쯤 집에 돌아온다. 길현은 올해도 동생 길동이 돌아오자 “집에 오는 길 잃어 먹은 줄 알았다”며 다정한 미소로 맞이했고, 무뚝뚝한 아버지를 대신해 “서운해 말라. 너 오는 거 제일 기다린 사람이 아버지다”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또 아모개가 허태학(김준배)의 손에 죽는 줄 알고 놀란 길동에게 “많이 놀랐지? 허태학이가 아부지 목숨 노린다는 정보가 있어서 아부지가 함정에 빠진 척 유인하자고 하셨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또 길동이 “나 같은 거야 놀라서 자빠지든 고꾸라지든”이라며 삐지자, 길현은 술을 따라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여기에 아모개가 모든 사업을 접고 농사나 짓자는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자 “형은 아버지가 사업 접는 거 싫지?”라며 눈치를 보는 길동에게 “나도 허태학 같은 놈들이 아부지 목숨 노리는 거 싫다”며 환한 웃음으로 대답,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무엇보다 심희섭은 다 큰 동생을 여전히 다정하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꿀 눈빛과 아버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든든함을 발산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심희섭이 출연하는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