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가 설날 특집으로 꾸며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소감을 밝혔다.25일 정호영은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 오른 순간을 떠올렸다.그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본업은 아니니 긴장을 많이 했죠. 방송에 같이 나간 분들이 같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고 친한 사람들이다 보니 힘이 됐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앞서 정호영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 남다른 무대 장악력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서 가수 송대관의 '네 박자'를 선곡한 정호영. 당시를 생각하며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라 사람들을 보니 긴장이 돼서 계속 떨었어요"라며 "근데 막상 노래를 시작하니 즐겼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긴장이 풀어진 이유는 있었다. 정호영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준 회사 식구들 덕분이라고. 정호영은 "(회사 식구들이) 제가 긴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응원도 해주고 긴장하지 말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무대에 저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힘들었을 텐데 덕분에 마음이 놓였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특히 친한 동생 김호중에 대한 마음은 남달랐다. 그는 "호중이는 친한 동생이에요. 동생이자 경험 많은 가수죠.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이에요. 무대에 오르기 전 발음을 또박또박해야 점수가 잘 나올 거라며 조언을 해줬어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또 "호중이와는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친해졌어요. 회사에 들어오게 된 배경도 호중이의 추천이 있어서죠"라고 밝혔다.정호영의 '네 박

  • [단독] '트바로티' 김호중, 오는 3월 '정통 클래식 콘서트' 연다

    [단독] '트바로티' 김호중, 오는 3월 '정통 클래식 콘서트' 연다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14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한다.콘서트 장소는 국내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시설로 꼽히는 '세종문화회관'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케스트라까지 참여, 수준 높은 사운드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호중은 트로트 장르로 얼굴을 알렸지만, 클래식 장르에 대한 의지를 줄곧 내비쳤다. 지난해 전역 후 첫 앨범으로 '클래식'을 선택했으며,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로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최근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와 베토벤 월광 소나타를 샘플링한 곡 '엔드리스(Endless)'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OST 앨범을 선보였다. 또 오는 18일에는 에스페로과 함께 윈터 로맨스 콘서트 무대를 펼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효도 콘서트 '생쇼' 오는 22일 TV조선 단독 방송…금잔디→혀경환 출격

    효도 콘서트 '생쇼' 오는 22일 TV조선 단독 방송…금잔디→혀경환 출격

    '생SHOW'가 설 연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다.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TV조선에서 단독 방송된다.지난해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던 ‘생SHOW’는 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퍼포먼스에 담아냈으며 ‘추억 소환 콘서트’, ‘효도 콘서트’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한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테마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 바 있다.특히 ‘생SHOW’에는 예상치 못한 인물들도 등장했다. 신유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생SHOW’ 당일 대전에서 ‘아리스트라’를 진행하고 있던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원 생중계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이렇듯 2022년 크리스마스이브를 뜨겁게 달궜던 ‘생SHOW’가 22일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만큼, 이번 설 연휴 역시 ‘생SHOW’와 함께 ‘설’레는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생SHOW’는 22일 오후 12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호중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대전 콘서트…크리스마스(25일) 라이브 생중계

    김호중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대전 콘서트…크리스마스(25일) 라이브 생중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부모님에게 효도 선물로 제격인 콘서트가 펼쳐진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연말 콘서트 ‘생SHOW’를 개최한다. 또 24일과 25일에는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을 진행,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연다.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개최되는 콘서트 ‘생SHOW’는 그때 그 시절 우리 모두의 추억을 소환하는 콘서트로,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생SHOW’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배우 손호준 등의 특별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문희경과 한혜진, 금잔디, 김광규, 허경환, 김원효, 김선근, 영기, 안성훈, 정다경, 강예슬, 특별 게스트 신유가 출연해 다양한 토크와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은 고퀄리티의 무대 및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스테이지로 구성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25일 오후 5시에는 아이돌플러스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이 생중계된다.오는 25일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은 아름다운 무대 연출과 스테이지로 꾸며져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예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