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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악역 4인방', 달콤 살벌한 디저트 도전기('디저볼래')

    '대표 악역 4인방', 달콤 살벌한 디저트 도전기('디저볼래')

    무서운 형님들의 달콤살벌 디저트 입문기 ‘디저볼래-디저트 먹어 볼래’가 안길강X정해균X신승환X지승현의 출연 소식과 함께 12월 22일(목) 첫 방송을 확정했다.22일 첫 방송될 U+(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콘텐츠 ‘디저볼래(STUDIO X+U 제작)’는 거칠고 무시무시해 보이는 ‘악역 전문’ 4총사 안길강X정해균X신승환X지승현이 달달하고 아름다운 디저트의 세계에 입문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맏형 안길강, 싸이코패스 인상파 배우 정해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미친 존재감 신승환, 지능캐 빌런 막내 지승현이 출연한다. 이들은 악랄한(?) 이미지와 달리 ‘겉바속촉’의 반전미를 가진 남자들로, 화려한 비주얼의 다양한 디저트들과 만나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귀염뽀짝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예정이다.‘디저볼래’의 티저 영상에서는 악역 인생 26년차에 달하는 안길강을 앞세워, 무시무시한 표정을 한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이 ‘악인 포스’를 제대로 뽐낸다. 이들 4인이 어느 음침한 장소의 셔터를 올리며 “가자”라고 피도 눈물도 없는 여정을 예고하는 모습에는 ‘달달함’이라고는 1도 없지만, 최고의 디저트를 향한 상상초월 맛 투어를 기대하게 만든다.‘디저볼래’ 제작진은 “예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한 맛까지 겸비한 디저트의 세계는 젊은 세대들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이른바 ‘아저씨’들을 비롯한 모든 세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이 프로그램에 담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안길강X정해균X신승환X지승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전문 배

  • "엄마 개XX, 가위로 잘라버린다" 살벌한 5춘기('우아달')

    "엄마 개XX, 가위로 잘라버린다" 살벌한 5춘기('우아달')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떼를 쓰는 것을 넘어 욕설에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5살 폭군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21일 방송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는 동갑내기 20대 부부와 8세, 5세, 2세 아이들이 함께하는 삼 남매 집에서 매일같이 전쟁을 일으키는 5살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된다. 삼 남매의 아침은 평화롭게 시작됐다. 첫째 형은 스스로 씻고 옷을 입으며 등원 준비를 했다. 그러나 둘째는 빨리 준비하라는 엄마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엄마 바보”를 외치고 투정을 부렸다. 엄마도 물러서지 않고 떼쓰는 아이를 다그쳤고, 점점 뜻대로 되지 않자 아이는 ‘바보XX’, ‘개XX’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며 장난감까지 내던지려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아이는 “가위로 잘라버린다”라는 섬뜩한 말까지 내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김남욱 전문의는 “아이가 처음부터 폭군은 아니다. 폭군이 된 과정의 파악이 필요하다”라며 서둘러 현장 진단에 나섰다.본격적인 맞춤 솔루션 진행을 위해 집으로 들어가던 중 둘째는 장난감을 사달라며 신발장에서 떼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의 분노는 잦아들지 않고, 신발을 던지며 문을 발로 차는 행동으로 점점 과격해졌다. 김남욱 전문의는 아이를 자극하지 않도록 이어 들어오려던 MC 이현이와 첫째를 문 밖에서 대기시켰다. 김남욱 전문의는 아이가 스스로 안정을 찾도록 자극이 없는 환경을 조성했지만, 아이의 분노와 욕설은 쉽사리 멈추지 않았다. 결국 30분째 이현이와 첫째는

  • [종합] ‘요정 메기녀’ 이채린, 폭풍 눈물 끝에 마음 정했지만…살벌해진 마지막 파티('썸핑')

    [종합] ‘요정 메기녀’ 이채린, 폭풍 눈물 끝에 마음 정했지만…살벌해진 마지막 파티('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화기애애한 1박 2일 데이트가 마무리되며 커플의 탄생이 예상된 가운데, 하우스파티가 열렸다. 하지만 마지막 파티에서는 살벌한 분위기가 예고돼 긴장감을 더했다.9일 공개된 ‘썸핑’에서는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떠나는 1박 2일 캠핑 데이트가 시작됐다. 캠핑 장소를 선택하는 게임에서 꼴찌를 차지한 최재원과 원지회는 자동으로 숙소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전날 서핑 데이트 선택 당시 지회는 데이트 신청도 하지 않은 재원으로부터 거절당하며 충격에 빠졌고, 오해에서 시작된 감정싸움은 결국 눈물로까지 이어졌다. 대화할 기회가 생긴 재원과 지회는 서로 사과하며 앙금을 풀었다.차박을 선택한 채병은은 이한슬과, 감성 캠핑을 선택한 조재영은 이채린과, 밀리터리 캠핑을 선택한 김민성은 박서현과 매칭됐다. 병은, 한슬, 서현, 민성은 원하던 상대를 만나지 못했지만, 서로의 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설렘보다는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채린에게 마음이 있는 재영은 둘 만의 데이트를 기회로 삼았지만, 대화가 어긋나기만 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감돌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때 모두에게 파트너를 체인지할 기회 ‘썸 체인지권’이 주어지며 분위기는 전환됐다.지회는 민성의 마음이 채린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민성에게 다시 찾아갔다. 하지만 민성은 ‘얘가 왜 여기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당황했고, 지회의 마음을 거절하며 채린에게 떠났다. 그렇게 민성은 채린과 재영의 앞에 나타났고, 채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썸 캐처’들은 소외받게 생긴 재영을 안타까워하고

  • 남궁민VS이준호, 회생안 두고 살벌한 거래

    남궁민VS이준호, 회생안 두고 살벌한 거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KBS2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김과장’ 속 남궁민과 이준호의 묘한 신경전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23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는 회생안을 두고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는 이준호,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서율(준호)은 경리부 간부 남호(김원해)와 성룡(남궁민)을 불렀다.서율은 두 사람에게 “지금 회생안 준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겠다”며 “성공적인 중간보고회를 진행한다면 구조조정팀 해체하고 회생안도 돕겠다”고 말했다.성룡은 “그정도로는 안된다. 구조조정팀의 해체는 물론이고, 경리부를 17층 남향으로 옮겨달라”며 “그리고 전직원에게 무례하게 군 것을 사과하라”고 제안했다. 이어 “실패하면 하고싶은대로 해도 좋다”고 덧붙였다.서율은 성룡의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였다.이후 남호는 성룡을 나무랐고, 성룡은 “도박이 아니라 거래”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