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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히어라, '더 글로리' 이사라 지웠다

    김히어라, '더 글로리' 이사라 지웠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KOREA)가 5월호를 통해 김히어라와 함께한 뷰티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김히어라는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의 신제품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의 뮤즈로 발탁, 이름처럼 화사하게 빛나는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낸 화보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 김히어라는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모던하고 시크한 모습을 완성했다. 블루&화이트 배경 사이로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와 매혹적인 자태를 동시에 드러낸 김히어라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모델로서도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결점에 가까운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만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히어라는 하반기 방영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통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중 빌런으로 합류하는 김히어라는 파격적인 비주얼과 더불어 거침없는 액션까지 전에 없던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서, 이건 사랑일거야

    이서, 이건 사랑일거야

    그룹 아이브(IVE) 이서가 뷰티 화보를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24일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이서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서는 양갈래로 길게 땋아내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의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반짝이는 눈송이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에 화려한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원피스, 파스텔 톤의 니트 등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한층 성숙해진 이서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 더욱 깊어진 눈빛과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는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서는 "어릴 때 굉장히 갖고 싶던 소꿉놀이 세트가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때 부모님께 선물로 받아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을 들려주기도 했다.이어 "올해는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받고 싶다. 제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 항상 편지를 쓰는 편인데, 편지는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밝혔다.또 이서는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팬분들과 대면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다"고 다가오는 2023년의 포부와 바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이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

  • '동그라미' 주현영, 아이돌 뺨치네

    '동그라미' 주현영, 아이돌 뺨치네

    배우 주현영이 앳스타일 9월 호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넥스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주현영은 싱그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뿜어내며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을 찰떡 소화하며 인생캐를 완성해낸 주현영.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전국민 유행어가 된 ‘to the’ 인사법을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 빅뱅 선배님들이 딱 머릿속에 스쳤다. 학교 다닐 때 ‘비 투더 아 투더 뱅뱅’이 유행이어서 엄청 따라 부르고 다녔었는데, 거기서 영감받아서 만들게 됐다”고 인사법을 만들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우영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선 “이토록 맘이 맞는 사람들을 어떻게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서로 신기했다. 서로 유머 코드가 잘 맞았다”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우영우’ 배우 중 가장 ‘개그캐’로 하윤경을 꼽으며 “저보다 더 웃긴 사람이 ‘봄날의 햇살’ (하)윤경 언니다. 언니가 사석에서 정말 재밌다. 언니랑 얘기하면 깔깔거리면서 배꼽 잡고 웃을 정도”라고 전했다. ‘절친 케미’를 보여준 박은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주현영은 “언니가 한 신을 마칠 때마다 모두가 기립 박수를 쳤다. 그 많은 대사량을 소화하는 암기력이 말이 안 되더라. 보고 배운 게 정말 많다. (박)은빈 언니와 한 작품에서 호흡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고 밝혔다. 개성 강한 동그라미 역은 물론 주 기자, 고딩 일진, 일본 가수 등의 부캐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대방출

  • '국민섭섭남' 강태오, 댕댕미가 최대치

    '국민섭섭남' 강태오, 댕댕미가 최대치

    ‘국민 섭섭남’으로 떠오른 배우 강태오가 앳스타일 9월 호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피부 건강에 유익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강태오는 청량미와 댕댕미를 오가는 출구없는 매력을 가득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태오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들과의 남다른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대화 코드가 서로 진짜 잘 맞았다. 별 얘기도 아닌데 서로 꺄르르 웃고 장난치고,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우영우’ 배우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단톡방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냐고 묻자 그는 “서로 웃긴 사진도 찍어 올리고 뭐 먹는지 공유한다. 또 SNS에 단체 사진을 올리고 싶으면 그 톡방에다 컨펌을 받아야 한다. 누군가 맥주 한잔 하고 있다고 사진 공유하면, 다같이 맥주 사진 올려서 즉흥 랜선 술자리도 갖는다”고 말했다. 과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활동할 때부터 남다른 춤실력으로 주목받은 강태오는 춤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댄싱머신으로 소문난 것에 대해 그는 “진짜 해명하고 싶다(웃음). 제가 춤에 진심인 걸로 알고 계시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어디 나가서 춤추는 거 정말 안 좋아한다”고 말하며 손사래 쳤다. 2013년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처음 알린 이후 어느덧 데뷔 9년 차 배우가 된 강태오. 그는 데뷔 초창기 노안으로 불리던 시절을 지나, 이젠 연하남 역도 척척 맡는 ‘동안 배우’로 거듭났다. 이에 대해 강태오는 “다들 지금이 더 젋어 보인다고 하더라. 과거 사진 보면 제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