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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기·정우성·강동원 등 영화인 1325명, '포스트 봉준호법' 서명 동참

    안성기·정우성·강동원 등 영화인 1325명, '포스트 봉준호법' 서명 동참

    영화인 1325명이 영화산업 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이른바 ‘포스트 봉준호법’에 서명했다. 이 법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영화산업 구조개선 법제화 준비모임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 대기업의 영화 배급업과 상영업 겸업 제한 ▲ 특정 영화의 스크린 독과점 금지 ▲ 독립·예술영화 및 전용관 지원 제도화 등 세 가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배우 안성기, 문소리, 정우성, 설경구, 송윤아, 조진웅, 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