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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20만원' 싹쓸이한 김주연, 13kg 찌우더니 이젠 다이어트 전도사('배틀그램')

    '1320만원' 싹쓸이한 김주연, 13kg 찌우더니 이젠 다이어트 전도사('배틀그램')

    웨이브(Wavve)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하는 ‘배틀그램’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드는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건강한 ‘바디 콘트롤’ 노하우를 알려주는 추석 연휴 강력 추천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올해 추석 연휴는 9월 9~12일로, 여름 분위기가 자취를 감춘 ‘천고마비의 계절’ 시작을 알린다. 2022년을 맞아 몸 관리를 결심하고 진행 중인 사람이든, 지금까지 미뤄만 오던 사람이든 위기감이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다.지난달 26일 첫 공개된 ‘배틀그램’은 이러한 ‘진행형 바디 콘트롤러’들에게 제대로 충격 요법을 선사하며 저절로 몸 관리를 하게 만드는 본격 바디 콘트롤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간 조각상’으로 불리는 최고의 바디 콘트롤러들인 배이정 박상현 조준 김경, 그리고 현지수 윤진 김주연 정나금이 출격해 ‘몸값 전쟁’을 펼친다.이들의 첫 미션은 ‘남들이 보는 내 몸’의 가치를 평가받는 ‘몸값책정’이었다. 8인이 개인당 주어진 1000만 원을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인간 조각상’에게 상금으로 분배하는 이 미션에서는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인 사람의 몸이 어디까지 완벽해질 수 있는지를 유감없이 볼 수 있다. ‘인간 조각상’ 8인은 지금까지 단련해 온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몸을 과시하며 제대로 된 ‘워너비’를 제시했다.하지만 ‘배틀그램’의 충격 요법은 목표 제시에만 그치지 않았다. 두 번째 미션 ‘살크업’은 8인의 참가자들에게 “3주 동안 건강하고 전략적으로 살을 찌우면, 1kg당 100만원씩 증량한 체중만큼 상금이 누적된다”

  • '에덴' 시절 육감적 몸매 어디갔어?…김주연, 충격적인 13kg 살크업('배틀그램')

    '에덴' 시절 육감적 몸매 어디갔어?…김주연, 충격적인 13kg 살크업('배틀그램')

    배틀의 서막이 올랐다. 이와 함께 아무도 예상 못한 ‘살크업’이 미션으로 주어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26일 첫 방송된 ‘배틀그램’에서는 최대 상금 3억원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 조각상’이라는 타이틀에 도전한 남녀들이 공개됐다. 특전사 출신으로 리더십과 섹시함을 겸비한 배이정, 아이유 닮은꼴로 반전 근육을 가진 영어 강사 현지수,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아는 인플루언서 조준, 윤진, 각종 보디빌딩 대회를 휩쓴 박상현, 김경, 김주연, 정나금까지 최고의 바디 콘트롤 능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몸매퀸&킹이 한자리에 모였다.인간 조각상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 발산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운동하는 사람들답게 서로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체크했다. 특히 이들이 ‘선수’답게 서로의 몸을 부위별로 나눠 칭찬하는 모습은 신선함을 선사했다. 큐레이터 김준현은 “개인당 주어진 1000만 원을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조각상에게 상금으로 분배하면 된다”며 첫 번째 상금 누적 미션인 ‘몸값책정’ 미션을 밝혔다.퍼포먼스가 기억에 남는 사람, 몸이 좋았던 사람 등 다양한 이유를 바탕으로 ‘인간 조각상’들은 상금 분배에 나섰다. 그 결과 정나금이 2500만원을 받아 첫 미션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박성현 1200만원, 현지수 900만원, 김주연 600만원, 김경과 조준이 각각 400만원, 배이정이 200만원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200만원이라는 초라한 상금을 받아든 배이정은 “내 몸이 그렇게 별로였나?”라며 충격을 받았지만, 앞으로의 미션에 더욱 전의를 불태우기 시작했다.밤이 되자 인간 조각상들에게 김준현은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