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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ScreaM Records가 발표한 신규 로고는 전자음악 및 댄스음악 프로듀서가 음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편집프로그램의 화면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있고 진취적인 느낌의 오렌지계열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트랙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다양한 아티스트, DJ, 댄스 음악, 팬덤이 모여 하나의 ScreaM을 만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또한 신규 로고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DANCE HARD, SCREAM LOUD”(댄스 하드, 스크림 라우드)로, 에너지 있는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같이 음악 팬들과 함께 뛰어놀며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아 눈길을 끈다.특히 ScreaM Records는 이번 신규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 및 오리지널 음원 발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K-POP,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음악과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Dance Music Label(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다.이에 ScreaM Records는 오는 5월 18일 영국 레전드 DnB(드럼앤베이스) 레이블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의 이벤트 시리즈 ‘Hospitality’(호스피탈리티)를 서울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국악 여신' 그라나다, 美 시애틀행…‘글로벌 K-뮤즈’로 발돋움하나

    '국악 여신' 그라나다, 美 시애틀행…‘글로벌 K-뮤즈’로 발돋움하나

    K-뮤즈 ‘그라나다’가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쇼킹(Shocking)’을 앞세워 미국 공연에 나선다. 싱글 앨범 콘셉트를 대표하는 새로운 이미지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확 튀는 비주얼로, ‘글로벌 K-뮤즈’로 발돋움하는 그라나다의 신선한 에너지가 느껴진다.그라나다의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국악 여신들 ‘그라나다’가 미국 시애틀에서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개최하는 ‘한복공연쇼 : RUNWAY TO PARTNERSHIP’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마련했으며,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공연은 레이니어 클럽, 보잉 항공박물관, 워싱턴 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그라나다의 공연은 물론, 30년 동안 한국 문화를 알려온 ‘금단제’의 한복 패션쇼, 그리고 전통문양을 기반으로 하는 패턴디자인 브랜드 ‘오우르’가 함께한다. K-뮤즈 그라나다는 미국 현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는 물론, 국악 홍보대사로서 두 번째 싱글 타이틀이기도 한 ‘쇼킹(Shocking)’ 콘셉트에 맞춰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그라나다는 두 번째 싱글인 쇼킹(Shocking)을 26일 발매한다. 지난 4월 ‘아로새기다’ 발매를 통해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던 그라나다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쇼킹 (shocking)’은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통해 다시금 새로운 충전과 희망을 갖게 하고 싶은 바람을 담은 곡이다. 사람들에게 ‘쇼킹한 일탈’을 떠오르게 하는 곡으로 기억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밝고 신나는 사운드를

  • 트와이스, 6월 日 진출 전격 발표...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

    트와이스, 6월 日 진출 전격 발표...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트와이스 일본 프로모션 / 사진제공=JYP트와이스가 일본 진출 소식을 알렸다.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현지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같은 날, 일본의 유명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Oha!4’ ‘ZIP’ ‘굿모닝’ 등 5개 프로그램에서는 트와이스의 데뷔 소식을 대대적으로 다뤘다.트와이스는 오는 6월 28일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TWICE’에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지난 23일에는 ‘우아하게)’ ‘CHEER UP’ ‘TT’ ‘Touchdown’이 담긴 디지털 앨범 ‘WHAT’S TWICE’를 선발매하고, 데뷔 분위기 달구기에 나선다.한편, 지난 8일부터 도쿄의 대형 쇼핑센터 ‘시부야 109’ 외벽, 스크럼블 교차로, 하라주쿠역 등 번화가에 트와이스의 사진이 걸리면서 이들의 일본 진출에 관한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다. 8일 개설된 일본 오피셜 트위터는 오픈 하루 만에 6만 팔로워를 돌파해, 국경을 뛰어넘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은 11월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타이틀곡인 ‘TT’의 포인트 안무는 일본까지 퍼졌고, 현지 연예인들이 이 춤을 따라하면서 ‘TT’ 신드롬이 일어났다.이처럼 정식 데뷔 전부터 스타덤에 오른 트와이스가 본격적인 현지 활동을 통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

  • 빅톤, 3월 2일 컴백..'대세돌' 발돋움

    빅톤, 3월 2일 컴백..'대세돌' 발돋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빅톤 컴백 티저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그룹 빅톤이 오는 3월 2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빅톤은 21일 0시 공식 팬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이미지는 수많은 별빛들이 반짝이는 듯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2017.03.02’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이 다음달 2일 신보로 돌아온다. 공백기에도 끊임없는 성원으로 빅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 새롭고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