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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조연상' 현영, '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따라 할리웃 가나

    '여우조연상' 현영, '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따라 할리웃 가나

    방송인 현영이 박영혜 감독과의 사진을 공개했다.6일 현영은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조심스럽게 감사드릴 일들이 있어서 피드 좀 올려보아요. 아직도 일상을 즐기는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남은 우리는 책임감을 가지고 미안한 마음을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써야하겠죠. 제가 출여했던 장애인 인권을 다뤘던 “짜장면 고맙습니다” 영화가 정말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있어요. 아무래도 감독님의 따뜻한 맘을 전세계인들이 함께 느끼신것같아요. 저도 좋은 맘으로 함께했던 작품인데 인도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게 됐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해요. 다음주에 한국에서 vip시사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영화감독인 박영혜와 나란히 앉은 모습. 두 사람에게서 프로페셔널한 향기가 느껴진다.한편 현영이 출연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미숙이 수리공 민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다. 김태성, 이혜인, 이태성, 임호 등이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우새' 떠난 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11월 LA 간다…칸 진출 가능성↑

    '미우새' 떠난 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11월 LA 간다…칸 진출 가능성↑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에 2년반 가량 패널로 출연해 활약해 왔던 박영혜 신인 영화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내년 5월에 개최 되는 제75회 칸영화제‘ 에 진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박영혜 감독은 신성훈 감독과 손을 잡고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공동집필과 공동연출로 호흡을 마췄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제75회 칸영화제‘ 출품해 초청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수 많은 나라에서 상당히 큰 호평을 얻고 있고 이 영향이 칸영화제 까지 전달 된 상황이다. 박영혜 감독은 최근에도 할리우드에 데뷔작 진출이 확정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쯤 되면 박영혜 감독이 2년반 가량 활약해 왔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영혜 감독은 ‘미운 우리 새끼’ 에 마지막 녹화에서 ‘영화제작에 전념하고자 이 자리를 떠나게 됐다’ 고 말하고 하차 했다. 하차 하고 한 달 뒤 바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할라우드 블로버드 필름 페스티벌’ 에도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아시아웹어워즈’ 에도 수상자로 노미네이트가 되는 행운을 얻었다. 한편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오는 11월 ‘LA웹페스트’ 에 참석 하기 위해 11월2일날 LA로 떠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