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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 스미스, 동성애 의혹…과거 동료 "남성과 성관계 목격" 폭로 [TEN할리우드]

    윌 스미스, 동성애 의혹…과거 동료 "남성과 성관계 목격" 폭로 [TEN할리우드]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윌 스미스가 동성애 의혹에 휩싸였다.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윌 스미스의 비서 빌랄은 유튜브 채널 'UNWINEWITHTASHAK'에서 윌 스미스가 시트콤 'The Fresh Prince of Bel-Air'에 함께 출연한 듀안 마틴과 성관계를 했다고 폭로했다. 빌랄은 "내가 마틴 탈의실 문을 열었을 때 마틴과 윌이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 사랑을 나눴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윌 스미스 부부가 6년 넘게 별거 중이다. 두 사람의 성 정체성, 취향은 오랫동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랜스젠더 여배우 알렉시스 아퀘트는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 핀켓 스미스가 스윙어(타 부부와 배우자를 맞바꾸며 성행위하는 사람들)이며 동성애자라고 자신의 SNS에 주장하기도. 다만, 윌 스미스는 동성애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승기 前 소속사 후크' 권진영 대표, 제주도서 목격 [TEN이슈]

    '이승기 前 소속사 후크' 권진영 대표, 제주도서 목격 [TEN이슈]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제주도에서 포착됐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하도리에서 열린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 환갑잔치에 참석한 권 대표의 근황이 전해졌다.자리에는 권 대표를 포함, 배우 주상욱, 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이 함께 했다.권 대표의 근황이 알려진 것은 이승기와의 법정공방 이후 처음이다. 권 대표는 이승기의 음원료와 광고 모델료 일부 미정산 혐의로 피소됐다.권 대표는 당시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다.이후 지난 7일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권 대표다. 현재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母 죽음 목격' 금쪽이…오은영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금쪽같은 내 새끼')

    [종합] '母 죽음 목격' 금쪽이…오은영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금쪽같은 내 새끼')

    음주 사고로 엄마를 잃은 가정이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남겨진 가족이 전파를 탔다.엄마를 잃고 9개월 간 바깥생활을 하지 못했다는 중학교 2학년 첫째와 사고 당시 엄마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9살 둘째가 모습을 보였다.둘째는 "옛날에 12살 오빠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12살 오빠는 나랑 같이 잘 놀아줬어"라며 자신의 속마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둘째는 오빠에 대해 "계속 방에만 들어가 있고, 밥 먹을 때랑 물 마실 때만 나와"라며 "속상해. 왜냐면 아빠가 힘들어하거든"이라며 나이에 맞지 않는 답변을 내놨다.첫째의 닫아버린 마음도 문제였지만, 둘째의 행동 또한 오은영 박사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둘째는 매일 저녁 잠들기 전 좁은 옷장 속 엄마 사진을 보며 "엄마 오늘도 나 행복한 하루 보냈어.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라고 인사한 것.또 무섭고 힘든 것은 뭐냐라는 질문에 "술 먹고 운전해서 차 박은 사람이 제일 싫어"라고 답하기도.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지난해 10월 '이태원 참사'를 언급, 생존자들은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둘째 역시 죄책감을 덜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이후 "필요하면 둘째도 만나 얘기를 나누겠다"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외도 목격했다는 아옳이 VS 법적 대응한다는 서주원, 끝나버린 4년 결혼史

    [종합] 외도 목격했다는 아옳이 VS 법적 대응한다는 서주원, 끝나버린 4년 결혼史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의 전 남편이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서주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새해부터 많은 분들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너무 송구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결혼 뒤 저희 부부는 상당 기간 전문가들의 조력을 받으며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 보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벌어졌던 서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협의를 통한 이혼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양측의 조율 과정을 통해 원만한 합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협의 이혼을 하고 수개월이 지나고 난 뒤 최근 갑작스럽게 벌어진 전처 김민영의 돌발 행동에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곧바로 대응을 해야 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한때 사랑했던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김민영의 이러한 돌발 행동에 맞대응하지 않는 것이 전남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면서 제가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드립니다. 필요 없는 추측을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부분에 관하여는 법적 대응을 통해 시정할 계획입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사에 관한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리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라고 덧붙였

  • 유명 유튜버, 이태원 압사 현장 목격 "재난영화 같아, 앞이 하얘져"

    유명 유튜버, 이태원 압사 현장 목격 "재난영화 같아, 앞이 하얘져"

    유튜버 선여정이 '이태원 대형 압사' 참사 현장에 있던 상황을 설명했다.선여정은 30일 새벽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분 이태원 인명사고 크게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인증했다.선여정은 초반에 "너무 혼란스러우니 다들 안 오시는 게 좋습니다. 화재 나고 압사 당하고 난리났습니다. 더이상의 사고 없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현장 상황을 전했는데 갈수록 상황이 심각해지자, 리포터처럼 압사 상황을 다시 알려줬다.또 "현장에 있었기도 했고 너무 생생하다. 숨이 막혀 앞이 하얘질 때 그 짧은 시간에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서 이대로 눌리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져 엉켜 죽거나 숨이 막혀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목격했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땅에 기절해 있었는데 아무도 어떤 일인지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아직도 어안이 벙벙해 잠이 안 온다. 현장에 있었기에 너무 생생하다"라며 "숨이 막혀 앞이 하얘질 때 그 짧은 순간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데, 이대로 눌리다가는 발을 헛디뎌 넘어져 엉켜 죽거나 숨이 막혀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더불어 "그리고 원래는 뉴스에 보도된 사고 지점 쪽으로 내리막길을 가려고 했었는데...기분이 참 이상하다. 생각이 많아져 잠이 안 온다. 운이 좋아 빠져나오게 된 제가 본 건, 의료진은 적고 환자는 많은 상태라 일반인 분들이 돕는 상태였고 다들 이미 창백해진 상태였다"라고 긴급했던 순간을 떠올렸다.아울러 "버스 유턴하고 일반차량 구급차량 다 막히고 재난영화처럼 절규하고 다급하고, 다들 행복해했던 모습들이 안 잊혀져서 잠을 못

  • [종합] 장동주 "음주운전 뺑소니범 추격? 당연한 일 했을 뿐" (전문) [TEN이슈]

    [종합] 장동주 "음주운전 뺑소니범 추격? 당연한 일 했을 뿐" (전문) [TEN이슈]

    배우 장동주가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은 가운데, 자신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에 쑥스러운 기색을 표했다.장동주는 1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배우인 만큼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앞서 장동주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목격한 뒤 잡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몇 시간 전, 외제차 한 대가 오토바이를 치고 그냥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다"며 입을 뗐다.또한 "하필 그 오토바이는 내가 너무나도 자주 가는 중국집의 오토바이였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줄어 큰일이라며 근심, 걱정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던 그 중국집 사장님이 생각났다"며 "정의의 사도는 아니지만 쫓아가서 차를 세우라고 한 뒤, 내가 잘 아는 중국집이니 돌아가서 사고를 해결하라고 정중히 말했다. 그러나 그분은 다시 도망쳤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도산대로를 가로질러 다시 잡아 세웠다. 차 문을 열고 내린 그분한테선 술 냄새가 풀풀 풍겼다. 그냥 가면 어떡하냐고 따졌지만, 내게 돌아온 건 본인의 명함과 돈을 주겠다는 합의금 제시였다"고 설명했다.이에 모멸감을 느낀 장동주는 "조금 있으면 가야 할 촬영을 위해 운동을 꽤 열심히 하긴 했지만, 땀에 젖은 내가 그렇게 없어 보였냐. 내 직업은 왜 물어보냐. 한 엔터테인먼트의 CEO라는 분이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길래 중국집이 아닌 나와 합의를 보겠다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더불어 "솔직히 먹고 사는 게 좀 빠듯하긴 한데 그런 돈은 필요 없다. 내가 당신을 쫓아간 이유가 돈을 뜯어내기 위함이라고 치부하고 단정 짓던 당신의 그 뻔뻔한 태도가, 팔짱

  • [전문] 장동주, 음주 뺑소니 잡았다 "수사에 잘 협조할 것"

    [전문] 장동주, 음주 뺑소니 잡았다 "수사에 잘 협조할 것"

    배우 장동주가 뺑소니 현장을 목격한 뒤 범인을 잡았다.장동주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장동주가 뺑소니 차량을 추격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몇 시간 전, 외제차 한 대가 오토바이를 치고 그냥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다"며 입을 뗐다.또한 "하필 그 오토바이는 내가 너무나도 자주 가는 중국집의 오토바이였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줄어 큰일이라며 근심, 걱정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던 그 중국집 사장님이 생각났다"며 "정의의 사도는 아니지만 쫓아가서 차를 세우라고 한 뒤, 내가 잘 아는 중국집이니 돌아가서 사고를 해결하라고 정중히 말했다. 그러나 그분은 다시 도망쳤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도산대로를 가로질러 다시 잡아 세웠다. 차 문을 열고 내린 그분한테선 술 냄새가 풀풀 풍겼다. 그냥 가면 어떡하냐고 따졌지만, 내게 돌아온 건 본인의 명함과 돈을 주겠다는 합의금 제시였다"고 설명했다.이에 모멸감을 느낀 장동주는 "조금 있으면 가야 할 촬영을 위해 운동을 꽤 열심히 하긴 했지만, 땀에 젖은 내가 그렇게 없어 보였냐. 내 직업은 왜 물어보냐. 한 엔터테인먼트의 CEO라는 분이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길래 중국집이 아닌 나와 합의를 보겠다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그는 "솔직히 먹고 사는 게 좀 빠듯하긴 한데 그런 돈은 필요 없다. 내가 당신을 쫓아간 이유가 돈을 뜯어내기 위함이라고 치부하고 단정 짓던 당신의 그 뻔뻔한 태도가, 팔짱 끼고 말하던 그 말투가 너무 기분이 나쁘다"며 "계속 합의를 보자 해서 필요 없다고 하니, 그럼 법대로 하겠다고 하더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