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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진구 "'링크' 은계훈과 울고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 행복했다"[TEN★]

    여진구 "'링크' 은계훈과 울고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 행복했다"[TEN★]

    배우 여진구가 tvN 월화드라마 '링크' 종영 소감을 전했다.여진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계훈과 울고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현장에서 함께 힘 내주시고 웃어주신 배우분들 감독님들 스태프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링크와 함께 링크해주신 우리 시청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크' 촬영이 끝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여진구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활짝 웃고 있다.한편 여진구는 지난 26일 종영한 '링크'에서 은계훈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여진구, 알고보니 쌍둥이 여동생 잃어버렸다…문가영, 폭풍눈물('링크')

    [종합] 여진구, 알고보니 쌍둥이 여동생 잃어버렸다…문가영, 폭풍눈물('링크')

    여진구가 감정공유가 아닌 18년 동안 홀로 견뎌온 자신의 슬픔을 눈물로 토해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 5회에서는 18년 전 쌍둥이 여동생을 잃어버린 후 남들의 매정한 시선과 가족의 고통 속에 버텨야만 했던 은계훈(여진구 분)의 아픔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먼저 스토커 이진근(신재휘 분)이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소식은 노다현(문가영 분)을 또다시 공포로 몰아세웠다. 이제는 ‘그저 악몽이니까 괜찮다’고 안심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그런 와중에도 은계훈의 친절은 동정임을 상기하며 그와의 거리를 두려 했고 은계훈은 애써 밝은 척하는 모습 뒤 공포와 싸우고 있는 노다현의 감정이 훤히 읽혀 안쓰러움을 느꼈다.여느 때처럼 잘생긴 셰프 은계훈을 향한 주민들의 극성스러운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그는 주민들의 물음에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은계훈이란 이름은 지화동 주민들의 케케묵은 지난 과거를 들추게 했다. 그가 바로 18년 전 실종된 여자아이의 오빠이자 은내과 아들임을 깨닫자 주민들은 저마다 예민해져 불편한 기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부모님은 잘 계시는지 등은 관심도 없어 한 동네 살던 이웃의 따스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어쩌면 버젓이 잘 살고 있을지 모를 진범을 찾기 위해 지화동을 찾은 은계훈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유력 용의자만 있고 시체도, 범인도 찾지 못한 동생의 실종사건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때문에 주변을 서성이는 동네 주민 한의찬(이규회 분)이 유력 용의자였던 동생의 피아노 선생님임을 알아봤고, 한의찬 역시 그가 계영이의 쌍

  • "민망하단 말이야"…여진구, 귀여운 콘셉트 거부? 울기 직전 [TEN★]

    "민망하단 말이야"…여진구, 귀여운 콘셉트 거부? 울기 직전 [TEN★]

    배우 여진구가 귀여운 콘셉트를 거부했다.여진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리본, 곰인형, 비눗방울과 필름 고마워요!!!!!잊지 못 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귀여운 콘셉트는 이제 반칙이야!!! 나 민망하단 말이에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여진구는 핑크색 간식차 앞에서 장미꽃 바구니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어진 영상에서는 핑크색 왕 리본을 목에 매고 요술봉을 들고 있다. 여진구는 귀여운 콘셉트가 민망한 듯 울기 직전의 표정을 지어 보였다.여진구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촬영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